반려동물

고양이가 아파요 , 잘먹고 잘지내서 걸리는 병이 있다?

다묘집사 2022. 3. 1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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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냥이 주인님이 아파요, 사료도 잘 먹고 화장실도 깨끗하게 청소해줬는데 갑자기 이유 없이 왜 아픈 걸까?

 

조상과는 완전히 다르게 건식사료를 주식으로 하며 실내에서 안정된 생활을 요즘의 집고양이들.

이 때문에 고양이도 ‘현대병’이라는 게 생겼습니다. 집고양이 걸리는 쉬운 질환 네 가지를 정리합니다.

 

 

1. 만성 신장질환

평균 수명이 길어진 만큼 가정에서 기르는 고양이가 걸리기 쉬운 질병이 만성 신장질환입니다.

노화가 빠른 장기 중 하나가 신장이기 때문입니다.

초기 증상으로는, 물을 너무 자주 마시고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잦으며 소변의 색이 묽거나 양이 많아진다면 곧바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예방책은 충분한 수분 섭취이므로, 고양이 전용 음수대 배치, 습식 사료 급여 등 고양이가 수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찾습니다.

2. 특발성 방광염

특발성 방광염이란, 특정한 원인 없이 발병하는 방광염을 뜻합니다.

결석이나 세균 감염이 없고 염증의 원인도 불분명해서, 대부분 그 원인을 스트레스에서 찾고 있습니다.

 

환경변화에 민감한 고양이에게 화장실의 변경, 이사, 손님 방문, 새로운 고양이 또는 새로운 가족의 등장 등은 큰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또 사냥할 필요가 없는 집고양이는 에너지를 발산할 일이 적은데 쌓인 에너지를 풀지 못하는 것도 스트레스와 직결됩니다.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에 고양이가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하고, 실내 생활이 무료하지 않도록 규칙적으로 놀아줍니다.

 

3. 비만과 당뇨병

집고양이 사냥하지 않아도 밥을 배불리 먹을 수 있는 탓에 비만이 되기 쉽습니다. 더구나 고양이가 주식으로 하는 건식사료는 습식사료보다 탄수화물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요. 저단백 고탄수화물 식사를 계속하면 비만뿐 아니라 당뇨병에도 걸리기 쉽습니다. 

고양이가 당뇨병에 걸리면 다음 다뇨, 체중 저하, 거친 털 등의 증상을 보이므로 이런 징후가 보이면 진료를 꼭 받습니다.



4. 치매

치매는 외부 자극이 없고, 극도의 스트레스가 쌓일 때 발명 확률이 높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내는 외부보다 안전하지만, 자극이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규칙적인 놀이와 함께, 캣타워 또는 스크래쳐 등을 이용해 고양이가 자유롭게 상하운동을 할 수 있고 창밖을 내다볼 수 있도록 집을 꾸밉니다.

이와 함께 늘어난 수명도 치매의 원인으로 꼽히는데요.

만약 고양이가 대소변 실수를 하고, 한밤중에 큰 소리로 울며, 집안에서 길을 잃고, 이름 불러도 반응하지 않는 등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면 치매가 의심되므로 진료를 받습니다.

 

 

위에 얘기했듯이 고양이는 환경의 변화에 민감하고, 안정적인 생활패턴이 바뀌면 매우 불안해하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근데 여기서 집사가 화장실 냄새가 독하고, 환기를 하기 쉽지 않은 패턴이라고, 향이 나는 탈취제를 뿌리거나, 모래 자체에 향이 나는 모래로 변경한다던가 하면, 고양이의 스트레스가 늘어납니다. 그러면 화장실을 기피하게 되거나

화장실이 아닌 곳에 볼일을 본다던가 하는 대참사로 이어지고, 이러다 화장실을 참게 되면 방광염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 때문에 개발하게 된 상품이 '냥즈 클린'입니다. 

 

이미 수많은 고양이 집사들이 사용 후 만족하고 계시고, 무향 무취로 고양이들도 좋아합니다. 

게다가 탈취뿐만 아니라 항균과 먼지 날림까지 잡아줄 수 있다면? 안 쓸 이유가 없죠 

 

 

이렇게나 좋은 성분과 효과인데 한 달 동안 냄새에서 해방되는데 금액이 만원도 안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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