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화장실 모래 추천 모래 청소 방법 주기
저는 벌써 12년 차 노령묘 집사인데요. 냥이를 키우다 보니 벌써 12살이 되었네요~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고양이 화장실 모래 후기를 가져왔답니다~ 묘르신 모시기 힘들어요!
저는 처음 키운 고양이가 이제 12살 노령묘가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벤토나이트 모래를 사용했는데 사막화라고 해서 모래 날림이 너무 심한데다가 냥이가 눈꼽도 끼고 털에도 모래 잔여물이 있고 발가락 사이사이도 지저분해지기 때문에 모래는 정말 많이 써본것 같아요~
그래서 처음엔 펠트 모래나, 크리스탈 모래 등 이것저것 환경에 좋으면서 관리하기 쉽고 냄새도 잡아주는 녀석을 찾고 있었는데요. 최근 5년동안 정착한 녀석이 바로 두부모래랍니다~
요거는 고양이 화장실에 사용하는 냥즈클린 모래인데요.
친환경 두부 모래로 정착하게 된 이유는 역시 사막화 방지 때문인데요.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냥이가 화장실 갔다 오면 고양이 화장실 주변에 모래가 많이 튐과 동시에 함께 생활하다보면 침구에도 모래가 자글자글 있는 부분을 많이 경험하셨을 거예요.
사실 벤토나이트모래가 저렴하기도 하고 접근성이 좋아서 많이 사용하시는 편인데요. 저는 주변에 사용한다고 하면 말리고 싶더라구요.
두부모래가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지만 저는 모래 2개 정도 구입해서 한달 사용하는데요. 배송비까지 합치면 한 8천원에서 만원대라 사실 그렇게 저렴한 가격대는 아니랍니다~
하지만 이 냥즈클린 고양이 모래 추천 드리는 이유는 친환경적인 100%천연야자각을 사용하기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함께 사용하는 사람과 고양이 둘 다 모래 날림이나 자극이 없어 좋더라구요.
사실 저는 펠트를 사용하다가 요녀석으로 갈아탔는데요. 두부모래도 같은 두부모래가 아니랍니다 ㅜㅜ
냥즈클린 모래로 정착한 이유는 냥이 쉬야 냄새를 잘 잡아주고 응고력도 좋아서인데요.
저는 활성탄은 다 같은줄 알았는데 사용해보니 아니더라구요;
처음에는 저가의 제품을 먼저 사용해봤는데, 냄새를 너무 못잡아주는데다가 쉬야를 하면 응고가 되지 않고 풀려버려 감자 캐기가 너무 힘든데다가 냄새가 너무 많이 났어요~
그래서 가격대 저렴이부터 사용하고 정착하게 된게 냥즈클린 모래탈취제인데요. 매달 요것만 재구매하고 있는 녀석이기도 한답니다~
저는 요거 냥즈 클린 추천드리는 가장 큰 이유는 친환경적인 부분과 동시에 냄새를 잘 잡아준다는 점이예요. 냥이 쉬야 냄새 장난 아닌데 요거는 쌌나? 싶을 정도로 냄새를 잘 잡아주고 응고력도 좋아서 치우기도 넘 좋더라구요!
고양이 화장실 청소법
고양이 화장실 청소법도 함께 알아볼텐데요. 청소 하고 2cm~ 3cm두께로 깔아두시면 한 1주일에서 2주일 정도 사용하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1주일이 넘어가면 냄새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고양이 화장실 청소주기는 짧으면 1주, 길면 2주 사이에 한번씩 해주고요.
두부모래가 냄새를 잘 잡아주고 청결하게 유지하기 편하기 때문에 청소는 이 주기가 가장 좋더라구요.


고양이 화장실 청소할 때는 다이소에서 구매한 뿌리는 향락스나 락스 세제로 청소해준답니다~ 아무래도 응가와 소변을 보는 곳이니 락스로 깨끗하게 청소해주는게 좋아요.
두부모래는 변기에 버려도 잘 풀리기 때문에 버리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아무래도 쉬야는 응고가 되기 때문에 변기에 버려도 된다고 해도 막힐 수 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버리지 않는것을 추천 드려요~
그래서 저는 그냥 쉬야 감자는 비닐에 따로 담아둔 후 쓰레기봉투에 함께 모아서 버리고 똥은 그냥 변기에 흘려보내준답니다!
락스로 깨끗하게 청소 후 건조해서 모래를 깔아주면 되는데요.
확실히 뿌리는 락스가 거품도 많이 나고 청소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락스로 고양이 화장실 청소 할 때는 손에 닿지 않게 조심해야 한답니다~
고양이 화장실도 정말 오래되었는데요. 중간에 다른 제품으로 한번씩 바꿔줬는데도 적응을 못하고 요것만 사용하려고 하더라구요~
요게 원래 변기 연습용 고양이 화장실인데 막상 변기는 사용하지 않으면서 여기서만 열심히 볼일을 봐 준답니다~
약간 서있는 자세와 앉은 자세의 중간 자세로 볼일을 보기 때문에 모래가 닿지 않아서 요 화장실도 추천 드려요~ 막상 요걸로 교육해서 성공하신 분들도 많더라구요 ㅎㅎ
고양이 모래로 추천드리는 요 두부두부 모래는요. 이렇게 사람이 만져도 잔여물이 남지 않을 정도로 친환경적이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점 때문에 더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래서인지 저렴이 벤토나이트 모래는 이제 사용하지 않은지 꽤 된 것 같아요. 냥이가 한 3살? 그때까지나 모르고 사용하고 그 다음부터는 저는 무조건 두부모래를 사용한답니다!
잔여가루도 남지 않을 정도로 제품이 괜찮아서 저는 매달 구매하는 녀석이기도 해요.
다른 두부모래 싸서 구매했다가 혼난적이 있어서인지 이제는 눈돌리지 않고 오로지 요것만 재구매하고있답니다 :)
두부모래의 유일한 단점인 탈취력이 문제였는데 그걸 냥즈클린 하나로 모두 해결할 수 있어서 너무 편한거 같아요
그냥 슥슥 뿌려두기만해도 냄새를 다 잡아주니까 두부모래쓰는지 벤토나이트 쓰는지 모를지경이에요
지금 이제 여름도 다가오니까 집사들 냄새에 민감해지실텐데요 더더욱 이럴 때 미리미리
냥즈클린 구매해두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