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사료 하루에 얼마나 줘야할까?
고양이는 어떤 사료를 주어야하나?
고양이는 얼마나 주어야하나?
고양이는 몇번 주어야하나?
고양이캔 종류 청키, 파테, 플레이크, 슈레드?
고양이를 처음 기르는 집사들이 아니더라도 참 많이 고민되는 부분이다.
가장 먼저 하루에 얼만큼의 양을 주는가? 어떻게 주는가? 자율 급식 제한 급식?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어렵다.
그렇다면 따라해보자.
1. 자율 급식보다는 제한 급식이 고양이에게 좋다.
집사의 편의를 위해서 자율급식이 당연히 더 편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사람으로 치면 24시간 부페음식이 펼쳐져있다고 생각해보자 그러면 과연 먹는 즐거움이라는게 있을까? 아무리 고양이가 야생의습성이 많이 줄어도 최대한 지켜주는 것이 좋다. 자율급식은 비만이나 당뇨병같은 영양과잉의 질병이 나타날 수 있다.
2. 하루 몇 번? 하루 2번 (1살 미만과 13살 이상은 하루 4번)
야생의 고양이는 하루 6~10번 정도 사냥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집 고양이의 라이프 써클에는 맞지않고 또 집사 또한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아기 고양이와 나이가 많은 고양이를 제외하고는 하루 2번정도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3. 건사료 vs 습사료
당연히 100% 습사료가 좋다. 풍부한 수분, 충분한 단백질 , 기호성도 좋고, 소화도 잘된다.
그러나 현실적인 환경때문에 관리도 힘들고 위생적인 부분도 걱정된다. 비용도 많이 비싸다.
그렇기 때문에 건사료와 습사료 비율을 1:1 정도 못해도 최소 하루에 한캔 정도를 습사료로 해주는게 좋다.
4.어떤 습사료(캔사료)를 주어야 하나?
건사료가 주식인 냥이는 , 주식캔 간식캔 관련없이 잘 먹는것을 주시면 됩니다.
캔사료가 주식인 냥이는 무조건 주식캔 위주로 구매해주셔야 합니다.
5.캔사료를 잘 안먹는다면? 종류를 바꿔보자
고양이는 사실 맛 보다는 식감에 집중하여 먹기 때문에 맛보다는 식감, 질감을 다르게 바꿔줘보면 고양이의 기호성
파악이 가능하다.
캔사료 4가지 종류 (파테, 슈레드, 청키, 플레이크)가 있으며,
파테는 곱게 갈아놓은 느낌
슈레드는 닭가슴살이나 맛살을 세로로 길게 찢어놓은 느낌
청키는 뭉글뭉글한 덩어리를 말하고
플레이크는 청키와 파테의 중간정도의 식감입니다.
6. 마지막으로 마케팅 문구에는 현혹되지 마라!
무시해도 되는 마케팅 문구 (그레인프리, Non-GMO, 유기농, 야채/과일 함유)
사실 영양학적으로 큰 증명이 있는 문구가 아니라 그저 사료업체의 상술에 가깝다.
여기까지 고양이 사료에 대해서 알아 봤는데요, 먹는것 만큼이나 배변과 화장실이 고양이에게는 무척 중요합니다.
항균효과와 냄새제거를 동시에 가져갈 수 있는 냥즈클린 으로 오늘 더 행복한 집사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바로 구매해서 고양이와 함께 행복해지세요 냥즈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