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화장실 그저 구석이면 괜찮을까?
'화장실은 고양이 삶의 척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고양이에게 화장실은
중요하다는 말이겠죠?
그럼 여기서 문제!
고양이 화장실은 주위에 큰 소리가 나는
세탁기가 있어도 구석이면 괜찮다!?
아닙니다. 절대 '고양이 화장실은 주위에 큰 소리가 나는
세탁기가 있어도 구석이면 괜찮다!?'는
틀린 말이에요.
안정적이고 정적인 장소를 필요로하는 고양이 특성상 큰 소리가 나면 화장실을 기피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화장실은 고양이가 '심리적 안정감'
을 느낄 수 있는 곳에 있어야 해요.
안정감을 느끼게 하려면, 화장실 주위에
무엇이 놓여 있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하죠.
심리적 안정감은 과거 경험이나 현재
화장실이 놓인 환경에도 영향을 받아요.
만약, 다묘 가정에서 고양이 한 마리가 화장실을 이용할 때 다른 고양이에게 위협을 받았다면, 고양이는 화장실을 더 이상 이용하지 않을 수 있어요.
또 보호자에게 화장실 앞에서 큰 소리로
혼나는 등 화장실 앞에서 공포감을 느꼈다면
역시 사용하지 않을 수 있죠.
심리적 안정감 외에 집사는 또 무엇을 챙겨야 할까요? 화장실 크기와 청소 주기도 중요해요!
화장실은 보통 고양이 신장의
1.5배 정도가 적당합니다.
모래는 1일 2회 대소변을 치워주고,
2~4주에 한 번 정도 전체 모래 갈이를
해주면 좋죠.
이번에는 반려묘의 삶의 질을 높이는 척도, 화장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우리 반려묘가 너무 예쁘고 귀여운 나머지,
화장실에서 대소변 보는 순간까지 지켜보는
보호자가 종종 있을 텐데요.
이 행동이 자꾸 반복되면, 고양이는 보호자에 대한 의존도가 커질 수 있어요.
의존도가 높아지면, 반려묘는 보호자가 있을
때만 대소변을 볼 수도 있답니다.
보호자가 없다면 대소변을 참을 수도
있다는 거죠.
또 정서적 안정감 만큼이나
위생이나 청결도 화장실에서 엄청 중요한 부분인데요
내가 사랑하는 냥이주인님의 쾌적한 화장실을 위하여
항균과 냄새제거가 동시에 되는 냥즈 클린을 이용해보세요!
고양이 화장실,
따져야 할 것도 많고,
알아야 할 것도 참 많죠?
그래도 우리 반려묘를 위해서 차근차근
하나씩 알아가 보도록 해요!
지금 바로 구매해서 고양이와 함께
행복해지세요 냥즈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