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고양이 화장실 그저 구석이면 괜찮을까?

다묘집사 2022. 3. 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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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고양이 삶의 척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고양이에게 화장실은 

중요하다는 말이겠죠?

 

그럼 여기서 문제!

 

고양이 화장실은 주위에 큰 소리가 나는 

세탁기가 있어도 구석이면 괜찮다!?

 

아닙니다. 절대 '고양이 화장실은 주위에 큰 소리가 나는 

세탁기가 있어도 구석이면 괜찮다!?'는 

틀린 말이에요.

 

안정적이고 정적인 장소를 필요로하는 고양이 특성상 큰 소리가 나면 화장실을 기피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화장실은 고양이가 '심리적 안정감'

을 느낄 수 있는 곳에 있어야 해요.

 

안정감을 느끼게 하려면, 화장실 주위에 

무엇이 놓여 있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하죠.

 

 

심리적 안정감은 과거 경험이나 현재 

화장실이 놓인 환경에도 영향을 받아요.

 

만약, 다묘 가정에서 고양이 한 마리가 화장실을 이용할 때 다른 고양이에게 위협을 받았다면, 고양이는 화장실을 더 이상 이용하지 않을 수 있어요. 

 

 

 

또 보호자에게 화장실 앞에서 큰 소리로 

혼나는 등 화장실 앞에서 공포감을 느꼈다면

 역시 사용하지 않을 수 있죠.

 

 

심리적 안정감 외에 집사는 또 무엇을 챙겨야 할까요? 화장실 크기와 청소 주기도 중요해요! 

 

화장실은 보통 고양이 신장의 

1.5배 정도가 적당합니다. 

 

모래는 1일 2회 대소변을 치워주고, 

2~4주에 한 번 정도 전체 모래 갈이를 

해주면 좋죠.

 

 

이번에는 반려묘의 삶의 질을 높이는 척도, 화장실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우리 반려묘가 너무 예쁘고 귀여운 나머지, 

화장실에서 대소변 보는 순간까지 지켜보는 

보호자가 종종 있을 텐데요.

 

이 행동이 자꾸 반복되면, 고양이는 보호자에 대한 의존도가 커질 수 있어요. 

 

의존도가 높아지면, 반려묘는 보호자가 있을 

때만 대소변을 볼 수도 있답니다. 

 

보호자가 없다면 대소변을 참을 수도 

있다는 거죠. 

 

 

또 정서적 안정감 만큼이나 

위생이나 청결도 화장실에서 엄청 중요한 부분인데요

내가 사랑하는 냥이주인님의 쾌적한 화장실을 위하여

항균과 냄새제거가 동시에 되는 냥즈 클린을 이용해보세요!

고양이 화장실, 

 

따져야 할 것도 많고, 

알아야 할 것도 참 많죠? 

 

그래도 우리 반려묘를 위해서 차근차근

 하나씩 알아가 보도록 해요! 

지금 바로 구매해서 고양이와 함께 

행복해지세요 냥즈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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