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고양이 사료 추천, 고양이 음식 및 알러지 사료 (ft. 습식사료추천, 고양이 먹이)

다묘집사 2022. 3. 2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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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냥이와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우리 가족이 된 냥이를 위해서

보다 나은 고양이 사료를 알아보다가 알게 된 정보들을 공유해봅니다

 

저희 집으로 온 지는 한 6개월째인데,

호기심도 꽤 많고 밥도 안 가리고

잘 챙겨 먹어서 아주 효자예요.

 

근데 요즘 들어서 볼일을 잘 못 보더니

활동량이 좀 줄어들기 시작해서

걱정이 차츰 생기기 시작했는데,

고양이가 음식도 먹는 양이 많이 적어지고

하루 종일 누워있기 만을 반복해서

이번에 한 번 관리를 해볼까 해요.

 

알아보니까 사료를 바꾸기를

권한다고 하더라고요.

 

어릴 때와 성묘가 됐을 때는

필요한 영양소가 상이하기 때문에

나이에 맞게 사료를 챙겨야

애들 건강에 맞춰서 챙겨줄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고양이 사료 추천 제품을 여기저기 알아보니

너무 복잡해서 또 너무 많아서 나름대로 저만의 기준을 세워

한 번 사료를 알아봤어요.

이번 글에서는 제가 알아봤던

고양이 습식 사료 추천 정보를 공유하고

어떤 기준을 통해 선택을 했는지

한 번 같이 알아보시죠!

 

우선 고양이 알레르기 사료를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고양이 먹이 사료를 바꾸는 거니까

집중적으로 정확하게 알아볼 수밖에 없었어요.

알레르기 반응의 수많은 원인 중에

거의 모든 경우에  단백질을 꼽을 수 있는데요.

 

단백질은 다양한 아미노산이

펩타이드 결합으로 연결되었고

각 생물 별로 고유 방식을 통해

아미노산 결합을 진행하면서

고유 특성을 지닌 단백질을

생성해 내기 때문인데요.

 

반려동물의 알러지 반응 해결방법은

가수 분해 사료가 유일하다고 해요.

 

가수 분해는 큰 단백질 덩어리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 발생을 막기 위해

단백질을 잘게 쪼개서 알레르기 원으로

인식되지 못하게 한다고 하네요.

자세히 적어보면 단백질이 잘게 분해돼서

폴리펩타이드와 아미노산으로 흡수되고

면역 반응이 일어나지 않게 하고

알레르기 반응을 없애면서

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주는 거예요.

 

그렇기에 반려동물의

피부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고양이 사료 추천 제품을 선택할 때

가수 분해 원료인지 확인하길 바라요.

 

고양이 음식 사료를 생산할 때

저렴하게 단백질을 첨가하기 위해서

렌더링 원료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 원료는 확인해보면 알 수 있듯이

안락사한 강아지나 고양이의 사체부터

도축한 뒤 남은 부산물, 상한 음식 등을

잘게 갈아버린 후 말려 가루로 만든

육 분으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해외 사료를 한 번 둘러봐도

육 분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고

국내에서는 제주도 유기견 사건이

한 번 크게 이슈화된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렌더링 원료를 살펴보면

살충제, 제초제, 항생제 등의 고양이 몸에 나쁜 화학 성분이

잔류할 수 있고 나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이런 원료는

고양이 사료 추천 기준에 부적합해요.

 

그러니 렌더링 원료가

일체 사용되지 않은 사료를

선택하는 게 정말 중요해요!

 

또, 유기농 사료는 5~60%인 제품이 많지만

70% 이상의 제품을 택하는 게 더 좋아요.

농약에는 각종 중금속과 독소 등이 있어

사람 에게도 굉장히 위험한데요.

 

하지만 고양이와 같이 체구가 작은

우리의 반려동물들이 먹는다면

아무리 소량이라고 한들

치명적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습니다.

 

납이나 수은 등에 중독된 사례를 보면

자가면역질환, 아토피, 탈모, 고혈압 등의

대사 질환부터 암 같은 무서운 질병까지 발병되는데,

이와 같은 화학 성분을 빼내는

킬레이션 치료 또한 발견되었다고는 합니다.

농약이 뿌려진 야채나 과일은

아무리 씻어도 화학 성분 자체가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고양이 음식을 선택할 때에는

꼭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고양이 먹이를 선택할 때

상세 페이지에 유기농 함량이

높은 고양이 사료를 애기들을 챙겨 주는 게 좋습니다.

 

또 고양이 사료가 상하지 않고

유통기한을 늘려주기 위해서

BHA, BHT, 에톡시 퀸과 같은

화학 보존제를 꽤 많이

사용하는데요.

고양이 사료 먹이의 생산성을 높이고

맛을 내기 위해서는 글리세린 지방 에스테르,

인산염, 안식향산나트륨 등의 화학 첨가물을

사료에 첨가해서 맛을 내는 경우가 많다 하네요

 

우선, 에톡시 퀸은 고양이 알레르기 사료로

사용되는 방부제?로  변이를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유럽에서는

20년도 중순부터 모든 동물의 사료에

사용하는 걸 금지했다고 합니다.

 

글리세린 지방 에스테르는 신장과 간에

악영향을 미치는 발암 물질이라서 

이 역시도 해외에서는 고양이 사료에

사용이 금지하고 있습니다. 

인산염은 치아를 보호하는 에나멜 층에

대미지를 주어서  충치를 유발하는 동시에

아연, 칼슘, 철분 등의 흡수 방해로 인해

골다공증이나 빈혈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안식향산나트륨은 모든 동물들이

해독 능력이 떨어져서

섭취할 경우 간이나 신장의 기능을

저하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니 고양이 먹이 사료를

보다 안전하게 선택하기 위해서는

고양이 먹이 사료 상세페이지는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처럼 복잡한 내용이 많은 글이었지만 이렇게 잘 먹이는 것만큼 배변활동이 잘 이루어지는 것 또한 엄청 중요한데요

좋은 사료를 먹이고 아무리 집사가 좋은 제품들을 잘 골라줘도,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으면 결국 설사 구토 장염 등 건강 악화로 소중한 반려동물이 아파하는 모습을 봐야 하거든요 ㅠㅠ 

그래서 저는 꼼꼼하게 사료를 따져보듯이 화장실 탈취제도 꼼꼼하게 따져봤는데요 

 

1. 냄새를 확실하게 잡아주는가. 

2. 고양이에게 무해한가. 

3. 부가적인 효과로 집사가 만족할 수 있는가. 

이 세 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을 찾다 보니.  찾아낸 제품이 냥즈 클린이었어요 

 

 

이러한 모든 조건을 갖췄다 해도 실 사용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거라서 잠깐 멈칫했지만. 이미 많은 구매 리뷰들이 거짓이 아님을 확인시켜주었고 그래서 한번 믿고 시켜봤는데!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깐깐해서 조금의 향이나 마음에 안 들면 거들떠도 안보는 저희 냥이가 만족해서 뒹굴고 구르밍을 하고 나서 파보기도한 뒤에 볼일 보고 잘 덮고 나오는 걸 보면 모래에 섞어줄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항균효과까지 있어서 고양이들 구토 설사를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고 하니, 제가 사료를 바꾸면서 고민한 모든 문제를 함께 해결해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냥즈 클린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원룸에서 고양이 키우면서 아찔했는데 크게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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