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고양이 유산균 피부에도 좋은 이유 고양이설사 고양이구토 고양이피설사 고양이묽은변 고양이장건강 고양이유산균추천

다묘집사 2022. 4. 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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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유난히 하늘이 뿌연 것이 아무래도

조금 있다 비가 올 것만 같은 날씨인데

며칠 동안 내려앉았던 미세먼지 등 각종 공해가

조금이라도 씻겨 내려가길 바라봅니다.

울 냥님도 흐린 하늘이 신기한지

자꾸 창문만 쳐다보고 있네

불긋불긋하게 보였던 염증이 이제는 사라지고

털도 많이 자라,

이렇게 편안하게 감상하는 것도 오랜만이네요.

냥님께서는 무슨 일인지 갑자기 털이 빠지면서

염증이 생겨 집사를 걱정하게 만들더니

입양한 지 얼마 안 되어 제대로 검진을 받지 못했었는데,

알고 보니 알레르기성 피부염이라고 해서 속상.

어쩐지 집에 온 지 얼마 안 된 이후부터

계속 몸을 벅벅 긁길래 먼지 때문에 그런가 했는데,

그게 어느 정도는 맞았던 것이죠.

지금은 많이 증상이 호전돼서 이전처럼 가렵지는

않나 봐요

긁는 행동이 현저하게 줄어들었고

간간이 나타났던 소화 장애 증상도 해소되었기

때문인데요. 저처럼 알레르기성 질환을 앓는

냥이들과 함께 사는 집사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포스팅해봅니다.

 

반려묘 피부염은 왜 생길까?

사실 냥이들에게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긁게 만드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고 해요.

저희 집 아이처럼 집먼지나 각종 공해, 그리고 사료 등에

반응해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외에도

곰팡이균으로 인해 탈모증을 겪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역시 무시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만일 냥이가 신체의 특정 부위만을 지속적으로

그루밍하면서 그 부위만 탈모되고 염증이 발생한다면,

이는 스트레스가 원인일 확률이 매우 높아요

과연 긁기만 할까?

울 아이처럼 탈모가 생기는 증상은

피부염의 가장 대표적인 현상이고

요즘처럼 환절기에는 원래 고양이들의

털이 많이 빠지긴 하지만, 만일 피부 표면이

다 드러날 만큼 그 수준이 심각하다고 생각된다면

아마도  피부 트러블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까지도 집사가 눈치가 없어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면 긁는 수준이 심해지면서

딱지까지 생길 수 있는데

염증이 생겨 붉게 발진이 일어난 곳을

막 긁어대니 당연한 일이죠

자세히 관찰해보지 않더라도 피모 자체가 만졌을 때

뭔가 끈끈하고 떡진 느낌이 들 때

이때도 피부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답니다.

만일 진드기나 벼룩 등으로 인한 것이라면

머리를 막 흔드는 동작도 취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고요

 

결국 정답은 면역을 잡아라

저도 이번에 알게 된 사실인데 피부 관련 질환은

면역에 문제가 발생해서 생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울 냥이들도 사람처럼 자가면역 질환에

걸릴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죠

 

이에 면역 조절 및 개선에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관리하는 것이 가장 최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저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을 없애고

아이의 체질을 개선하는 쪽으로 많이 노력을 해봤는데

일단 가장 먼저 아이의 식기를 도자기 재질로 바꾸고

그릇도 앉아서 먹을 수 있도록 높이를 높여주어

혹시 모를 턱드름도 예방하는 쪽으로 했습니다.

사료도 입 근처 털에 닿지 않도록 식사를

마치고 나서 입가 주변을 잘 닦아주고

또한 집 안 청소도 수시로 해주고

겨울철에는 아무래도 추우니 환기를 덜 하게 되는데,

이번 기회로 하루에 1~2번 정도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청소를 해줬습니다.

아가야 뭐 알아서 그루밍을 한다 쳐도

결국 집안 위생은 집사가 책임져야 하는 부분이죠

실제로 환경만 깨끗해져도 피부 질환이

어느 정도 줄어들 수 있다고 해요.

고양이 유산균은 아이의 면역 조절 및 개선을 위해

가장 필요했어요.

자가면역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능성 식품이

바로 고양이 유산균이기 때문인데요.

저는 친구의 추천에 더해 수의사분에게도 검토를 받아

캣 바이오를 급여 중입니다.

우진 B&G라는 동물 전문 의약품 회사가 개발했고.

실제 집사가 필요에 의해 창업을 하게 된 케이스 믿고 먹일만한

수많은 경험담들에 의해 선택할 수밖에 없었죠

이 제품은 친구도 얼마 전부터 먹이기 시작했는데

의외로 아이가 잘 먹는다고 해서

저도 같이 구입하게 되었는데

일단 기호성 울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샘플도

보내주시기에 더욱 맘에 들었던 것 같아요.

게다가 샘플로 안 먹으면 100% 환불을 보장해준다 하니 더 안심!

 

고양이 유산균을 먹어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이 생균들이 체내에 있는 균들이 적군인지 아군인지 판별해

이에 대한 대응을 한다는 사실에 있답니다.

이에 적군은 배제하고 아군은 수를 늘려

몸 안에 유익균들이 많아지도록 돕는 것이죠.

​그런데 이때 고양이 장내에서 뽑아낸 유래 유산균을 먹인다면? 

 

당연히 고양이 입장에서는 아군이 그것도 더 유용한 아군이 늘어나는 셈이겠죠?

 

그리고 이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러한 생균들이

냥이의 입속에서부터 무난히 위를 거쳐 장까지

도달해야 한다는 것!!

중간에 위에서 많이 죽기에 실제 투입되는 유산균 수가 많아도

생존하는 비율이 적다면 말짱 도루묵이기 때문에

 

여기는 이미 내열성과 내산성 등 위산에

강한지 여부를 다 테스트하고 결과도 공개했던데,

도달 확률이 90% 이상이라고 합니다.

(다른 곳은 대부분 10~30% 사이)

말로만 떠드는 곳이 아니라 실제 테스트를 거친

과학적인 근거가 뒷받침되었기에 강한 신뢰감이

들었고 바로 질렀답니다.

 

유산균이 식물성이라 동물성보다 이런 환경에서

더 강한 것이죠.

물론 다른 고양이 유산균 제품들도 많이 보긴 했는데요.

보통 투입 군수들이 많이 쓰여있던데 그에 반해

도달 확률은 거의 명시한 곳이 없죠

인기 있다는 한 해외 제품을 봤었는데

보 장균수는 적어 뒀지만, 실제 장까지 도달하는 것은

제대로 표시되지 않아서 저희 같은 소비자들은

이런 부분들에 대해 미리 알고 있지 않으면

당하기 쉽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무턱대고 그냥 샀으면 큰 일어날 뻔했던 거죠.

집사 입장에서 가장 좋은 점은 아마도

먹이기 매우 간편하다는 점입니다.

스틱으로 개별 포장돼있어 하루에 1포만

사료에 넣거나 물과 섞어 주면 된답니다.

통 안에 가루로 돼있어 체중별로 스푼량을

조절하는 방식이 너무 많았는데, 

간편성이 중요하잖아요 바쁜 삶의 일상에서

저처럼 귀차니즘이 있다면 절대 못 먹일 것 같아요.

위생적인 문제도 이슈가 있을 것 같고

이렇게 그나마 관리를 해서 지금은 많이 호전된 상태입니다.

확실히 붉게 붓고 올라왔던 부위가 이제는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고요.

이전에는 몇 걸음 거리에서도 아주 잘 보였었거든요. 땜빵처럼

마치 친구랑 머리끄덩이라도 잡고 싸운 것처럼

털이 빠진 곳에 벌겋게 부었었는데

이제 염증이 가라앉고 그 자리에 털도 올라와 너무너무 좋아요

 

참 그리고 저희 아이는 워낙 식성이 가리는 것이 없어 잘 먹긴 했는데,

일부 집사들은 레몬이나 기타 여러 가지 향이 나는 것들을 샀다

낭패 보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여기는 아예 색이 하얀 데다 맛이나 향이 냥이가 좋아하는 황태와 어포 향이라서

깐깐한 냥이들에게도 좋을 듯합니다.

이런 부분도 같이 참고해서 고양이 유산균을 선택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냥이들 습성이나 성향이 각기 다 다르니까요!

 

그럼 오늘도 건강한 냥이를 위해 아프다고 말 못 하는 냥이를 위해. 캣바이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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