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모래 추천:먼지 적고 응고력 좋은 벤토나이트 모래 고르는법
지난달부터
고양이들 싸움 문제로 격리를 위해
침실에도 고양이 화장실을 두게 됐는데요ㅠㅠ
침실, 침대 바로 옆에 자리한
고양이 화장실 ^^;;;
다행히 먼지 적고
응고력 빠른 냥즈 클린을 모래에 섞어준 덕에
냄새 없이 사용 중이라 저도 아이들도
잘 적응하려 합니다.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
고양이 모래
대포장 11킬로 4포대.
저희 오 남매가 한 달 동안
사용하는 모래량은 대략 40-50kg 가격이 쉽지 않죠
한 달치 분량이라고 할 수 = 한 달 월급.. 읍읍
냥즈 클린의 꼼꼼한
모래 관리 자신감!
냥즈 클린은
먼지 적고 응고력 좋은 걸로 유명하고
모래에 섞어주기만 해도 항균효과와 탈취력이 좋은 걸로
엄청난 입소문과 리뷰가
이미 증명됐는데요
오늘은 안방에 새로 설치하게 된
고양이 화장실에 모래+냥즈 클린
붓는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저희 집 고양이 화장실은
초대형 화장실 위주로 사용해서
화장실 하나에 대략 15킬로 이상은
부어줘야 적당한 높이로 차서 애들이 좋아합니다.
그래서 준비한
고양이 모래 대포장 2포대+ 냥즈 클린 1개
냥즈클린 하나로도 저 큰 화장실들이 커버가 된다?
예전에 먼지 많은 모래를 사용할 땐
거실 한복판에서 모래를 붓는 게
두려웠습니다.
특히 먼지가 심한 모래의 경우
붓는 도중에 제가 기침이 나서
컥컥거렸던 적도 있고요 집사한테도 냥이한테도 안 좋죠
먼지 많은 모래를 사용해보신 분들은
이미 경험해보셨을 텐데요
벤토나이트 모래는 고양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모래의 형태입니다.
하지만
고양이 집사님들이 꺼려하는 이유가
먼지와 사막화죠. 가루 날림 포함 하지만 냥즈 클린이 이걸 해결한다면?
저희 아이들 모두
벤토나이트 모래를 가장 선호해요.
펠렛, 두부 모래, 크리스털 모래 모두
사용해봤고 벤토나이트 모래와 함께 두고
사용해봤으나 모두 벤토나이트+냥즈 클린만
써주는 좋은 건 알아가지고..
(대부분의 고양이는 벤토나이트를
선호하지만 여러 가지 모래로
기호성 테스트를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고양이들이 편하고 만족스럽게
배변활동을 하는 것이야 말로
건강을 챙기는 첫 번째 지름길이에요.
제가 첫째 혼자 키울 때
펠렛을 사용했더니
억지로 참다가 쌌는데
벤토나이트 모래를 부어줬더니
엄청나게 싸는 걸 보고 반성했었습니다.
잘 먹고 잘 싸는 게 건강 비결!
고양이 집사님들이 꺼려하는
먼지는 먼지 적은 모래+냥즈 클린 하면
활성탄이 먼지 날림 가루 날림을 방지해줘서
냥즈 클린만 섞어주면 개선이 가능해요.
밤늦은 시간, 청소 후에도
맘 편히 통째로 들고 콸콸 부어도
걱정 없는 냥즈 클린
뽀송뽀송~육안으로 보이는
먼지는 거의 없을 정도예요.
냥이들이 고운 입자의 모래를
더 좋아하는데 냥즈 클린 또한
입자가 곱고 부드러운 편.
뽀송뽀송한 새 모래로 교체 후
침실로 옮겨준 고양이 화장실.
까맣게 보이는 건야자 활성탄, 냥즈 클린
야자 활성탄은 탈취제로 많이 사용되는
숯보다 6배나 더 높은 탈취효과를
보여준다고 해요. 100% 천연 야자각으로 만든 것이라 더 믿고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화장실을 침실에서 사용 중이라
응고력과 먼지 적은 것에 더해
탈취력까지 소중해졌어요!
바로 싸면서 나는 대소변 냄새가
아니라면 잘 덮고 나온 후에는
별다른 냄새가 나지 않아요.
저는 벤토나이트 모래+냥즈 클린의 장점이
대소변 냄새를
잘 가려준다는 거라고 생각해요.
새로 모래 교체를 했더니
더욱 뽀송뽀송해 보이는 상태.
고양이들의 심한 눈곱, 결막염이나
젤리 건조는 사용하는
벤토나이트 모래의 품질이 나쁠 경우
자주 발생합니다.
물론 고양이와 집사들의
기침 유발
꼭 품질 좋은 먼지 적은 모래를 쓰거나
냥즈 클린 활성탄으로 가루 날림을 잡아줘야 하는
사용해야 하는 이유죠.
아주 만족스럽다며 모래 점검을
마쳐주던.. 심판이니?
앞 베란다에 위치한
초대형 화장실.
그곳에는...

햇살 뜨끈하게 받아서
따땃한 모래 위에서 모래찜질 중인
모르신 최연장자

저는 처음에 이 장면을 목격하고
깜 동이가 또 쓰러졌나?!! 하면서
엄청 놀라서 달려갔는데
몇 년 전
폐부종으로 응급실에 갔던
전적이 있어서
알고 보니 모래가 너무 좋아서
뒹굴고 있었던 것ㅠㅠ 놀라게 하지 마라
그렇게 한참을 뒹굴거리다
시원하게 볼 일 보고 나온 깜동 ㅋㅋ
모래가 아주아주
아주 맘에 드나 봐요 냥즈 클린 최고..
여기에 더불어 사막화도
가장 많이 만들어주시는 묘르신
냥이들이 시원하게 볼 일을 본 모래는
깔끔하게 치워줘야 합니다.
저는 점심 무렵과 자기 전,
이렇게 하루 두 번 정도
똥 감자를 치워줍니다
수의사, 고양이 행동 분석가의
책이나 방송을 보니
최소 하루 2회 정도는
치워주는 게 좋다 하기에..
곳곳에 싸서 덮은 흔적이
적나라하게 보이는데
냥즈 클린 고양이 모래 탈취제는
벤토나이트의 입자와 섞이면서
응가도 잘 감싸주는 편이에요.
입자가 큰 모래는 응가를
잘 감싸주지 못해 설사를 했을 경우
냥이들이 밟고 나오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최악이죠
응고력은 말해 뭐해~!
응고력이 최대 장점인 모래를 고른 뒤에
거기에 냥즈 클린을 섞어주면? 응고력도 2배 업
탈취력은 무려 5배 업? 항균효과에 가루 날림도 방지해준다?.
이거 안 사는 게 이상한 거 아니냐고~
싸고 나온 직후에 캐내도
단단하게 잘 뭉쳐져 있고
부스러기도 거의 발생하지 않아 좋습니다
냥이들 중 서열 본능이
강한 녀석들이 벽면에
엄청 싸 두는데 그 냄새를.. 어후
냥즈 클린 모를 때 어떻게 살았나 몰라
이럴 경우 벽면에 눌어붙은 감자는
떡져서 다 부스러지기 일쑤인데
냥즈 클린 섞어두면 탈취는 물론 바로 정리가 되고
애들이 화장실에 스트레스받을 일도 없어져서 걱정 삭제!
모래 전체 갈이는 최소 한 달에
한 번 정도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모래의 응고력이 떨어지거나
부스러기가 많이 발생하면
그만큼 모래 오염도가 높아져서
금방 냄새가 나고
모래 교체 주기도 더욱 빨라지게 됩니다.
냥즈 클린은 응고력이 좋아서
한 달 정도 사용해도 응고력은 거뜬!
부스러기, 냄새도 거의 발생하지 않아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똥 감자를 치워주자
또다시 영역 표시하러 들어간
막내. 저기요.. 슨생님 저 방금 치웠는데.. 좀 한 번에..
먼지 적고 응고력 뛰어난
벤토나이트 모래 찾으신다면
냥즈 클린 추천드려요! 가성비 모래랑 섞어도 비싼 모래를 만들어주는 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