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11. 12:29ㆍ반려동물
고양이 모시는 집사들의 공통적인 고민 중 하나는
바로 고양이모래일텐데
이것저것 다 써봤지만
모래먼지가 너무 많았다거나
응고력이 맘에 안 든다거나
다 맘에 들면 가격이 너무 비싸다거나
이래저래 내 맘에 쏙 드는 모래가 없었다면
새로 출시된 냥즈 클린을 주목해 보세요.
일단 지긋지긋한
고양이 모래 먼지
활성탄의 수많은 구멍으로 먼지를 가두어주기 때문에 가루 날림 걱정이 없어집니다.
먼지 날림 하나 없는 깨끗한 모래로 만들어주면서
벤토나이트와 어울려 사용해보시면 품질이 월등한
고양이모래로 바뀌더라고요.
게다가 응고력을 잡는데도 도움을 주는 게
냥즈 클린이어서 활성탄의 알갱이들이
모래입자와 뒤섞여 감자와 맛동산에 엉겨 붙습니다.
상당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고양이 화장실 모래 관리에 관심 많은
집사님들 쭉쭉 읽어 주세요~!!
우리 고양이들에게 좋은 것만 해주고 싶은 집사들.
나도 그런 집사 중 하나인지라 몸에 좋다거나, 고양이가 선호한다던가 하는 용품/간식이 있다면 지갑을 거침없이 여는 스타일이다.
특히 집사들이 정착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몇 가지 용품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고양이 모래!!
콩순이랑 메밀이 가 집에 온 지 4년이 다 되어가는데 모래만 몇 번을 바꿨는지 모른다.
사실 우리 첫째와 둘째는 특별히 가리는 것 없이 다 잘 먹고 잘 쓰는 무던한 성격의 고양이긴 한데,
집사 욕심에 좋다는 것을 다 사다가 바치는 듯 🤣
모래 붓고 나면 전체 갈이 삽으로
푹 떠서 먼지 여부 한번 더 확인하는데
울 일호는 빨리 모래 뿌려 달라며
간절한 눈으로 대기 타고 계십니다~ㅎㅎㅎ
모래 다시 한번 천천히 뿌려 봐도
먼지 날림 없고 상태 넘 맘에 드네요.
먼지 테스트 끝났으면
나랑 놀아달라고 매달리는 일호
울 일호는 모래 뿌려주면
잡는걸 너무 좋아해서 모래 부을 때마다
뿌려드리고 있어요...ㅎㅎㅎ
새 모래 좀 잡아보자 ~ 빙글빙글~
진짜 한~~~~ 참을 이렇게 놀아줘야
만족해하는 일오 때문에
덕분에 사방은 모래밭이지만
울 애기가 좋아하니 매번 이러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래 자체의 활성탄만으로는 탈취력 성능이 마음에 들지 않아 듬뿍 더 뿌려줬습니다.
솔솔솔 뿌려준 뒤에 가볍게 뒤적뒤적만 해줘도 아이들에게 묻어나지 않고 효과는 2배로!
다른 아이들도 부지런히 들락날락하며
잘 쓰더라고요.
냥즈 클린은 향이 없는 무향무취의 탈취제라서
거부감 없이 적응 잘하는듯해요.
기본 품질이 좋은 모래는
인공향 첨가한 모래일 필요가 없다는 거~!!
저희는 5 묘 모시는 다묘 가정이라도
쭉 무향 모래만 쓰고 있어요.
탈취력때문에 유향 모래가 좋다고
생각하는 집사님도 많을 테지만
보통은 모래 품질이 좋으면
거기에 냥즈 클린만 섞어주면 되기 때문에
유향은 안 써도 냄새 잘 잡히더라고요^^
마무리는 만족스럽게 일광욕 중인 우리 고양이들 사진으로!!
지금 냥즈 클린은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여름 다가오기 전에 미리 쟁여두세요
지금 주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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