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모시는 집사들의 공통적인 고민 중 하나는 바로 고양이모래일텐데 이것저것 다 써봤지만 모래먼지가 너무 많았다거나 응고력이 맘에 안 든다거나 다 맘에 들면 가격이 너무 비싸다거나 이래저래 내 맘에 쏙 드는 모래가 없었다면 새로 출시된 냥즈 클린을 주목해 보세요. 일단 지긋지긋한 고양이 모래 먼지 활성탄의 수많은 구멍으로 먼지를 가두어주기 때문에 가루 날림 걱정이 없어집니다. 먼지 날림 하나 없는 깨끗한 모래로 만들어주면서 벤토나이트와 어울려 사용해보시면 품질이 월등한 고양이모래로 바뀌더라고요. ​ 게다가 응고력을 잡는데도 도움을 주는 게 냥즈 클린이어서 활성탄의 알갱이들이 모래입자와 뒤섞여 감자와 맛동산에 엉겨 붙습니다. 상당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고양이 화장실 모래 관리에 관심 많은 집사님들 쭉쭉 ..

먼지 풀풀 나고 자꾸 부스러지는 모래는 정말 정 떨어지곤 해요. 다른 집사님들도 그럴 거예요. 고양이모래 쓰는 집사님이라면 모래 관리에 고민이 많을 텐데 가장 중요하게 보는 점은 우선 먼지가 없고 응고력이 좋을 것 이 두 가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이 두가지 다음은 탈취력이 좋을 것. 왜냐? 냥즈 클린이 해결해주니까 이 모든 조건을 만족시켜준 정말 품질력 하나 끝내주는 고양이모래 우선, 지금 고양이 화장실이 총 6개인데요, 외박 시 여분으로 가지고 있는 화장실 2개 포함하면 총 8개입니다. ​ 그중 수시로 사용하고 있는 고양이 화장실은 아래와 같습니다. 굿 똥-2개 롱 묘래 박스-1개 푸푸 박스-1개 ㅁㅊ화장실-1개 점보 화장실-1개 사이즈가.. 그냥 화장실 1개가 다른 고양이 화장실 2개 정도 되..

앗뇽 하세요~ 오늘은 새로운 고양이모래 탈취제 리뷰를 하고자 기존에 쓰던 고양이모래와 냥즈 클린 활성탄을 비교하면서 리뷰해볼게요~ (사실 비교는 아주 간단하게 표로만ㅋㅋ) ★ 냄새를 정말 잘 잡아준다 / 탈취력 굿 ★ 거부감 없이 여러 마리가 사용했다 ★ 먼지 날림이 거의 없어 안심 / 가성비 굿= 한 달 만원? ★ 다양한 모래에 뿌려줄 수 있다. 맞게 모래 선택 가능 ☆ 아가들 발에 약간 묻음 조금 있음 금방 지워짐 짜잔 냄새 안 나는 탈취제 냥즈 클린 고양이모래 탈취제입니다! 딱 맞는 박스에 한 개씩마다 뽁뽁이 두 겹씩 포장되어 있어서 파손 없이 한알 흘림 없이 도착한 우리 집 냥님들이 사용할 새로운 고양이모래 탈취제 랍니당! 고양이용품은 항상 고양이를 모델로 쓰죠?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ㅋㅋㅋ..

가성비 좋은 고양이모래 추천 벤토나이트 모래 추천 요즘 급격히 상승하는 물가!! ​ "남편 월급이랑 울 아이 성적만 빼고 다~ 오르는 것 같다." 진짜.. ​ 울 고양이들 사료는 물론, 필수용품들까지도 덩달아 가격이 올라가네요 내릴 땐 안 내려주면서 ​ 특히, 다묘 가정일수록 ​반려묘에게 없어서는 안 될 고양이 필수용품이면서 소모품의 가격 변동에 (고양이모래나 스크래쳐 등) 민감해질 수밖에 없잖아요? ​ 마음 같아서는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 늘~ 좋은 것만 해다 주고 싶어도 ​ 요즘 울 똥강아지들 교육비 지출이 어마 무시하다 보니 울 냥이 용품 구매할 때는 가성비를 고려하게 될 수밖에 ​ 이번에 울 냥이님들 화장실 모래는 모래먼지 날림, 응고력, 촉감 등을 다 만족시켜줄 수 있게 업그레이드해주고 탈취력은 ..

집에서 가족처럼 살아온 반려묘와 함께한 지 언 3년이 돼갑니다 ​ 배변만 제때 잘 누고 smell 진동해도 콩깍지 씐 듯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 다만 알쏭달쏭한 고양이 화장실 냄새 뭐 이리 지독한지 진짜 정을 줄라고 해도 배변판 볼 때마다 가슴이 철렁해요. 머리가 어질어질 어렸을 때부터 배변훈련 하지 않아도 척척 알아서 잘 누니까 뭐라고 생각하며 솔직히 이 공간은 신경을 잘 쓰지를 않았어요. ​ 거의 보름에 한 번씩 한번 몰아쳐서 버리고 새로 갈아주고 했는데 ​ 알고 보니 곳곳 배출한 소변의 농축된 향이 ​ 암모니아라서 반려묘와 저에게도 심히 좋지 않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 ​가끔 종종 집을 비우고 있을 때 축축한 게 밟혀 뭔가 봤더니 ​ 울 냥이가 간혹 실수로 소변을 볼 때가 있었어요. 그냥 단순..

여태껏 같이 살아오면서 단 한번도 실수를 하지 않았던 울 냥님께서 어느 순간 이곳저곳 방황하며 볼일을 보기시작..화장실을 안 가고 ​ 심지어 얼마 전 내가 아끼는 이불 위에 응가 테러를 했는데 도대체 왜 이런지 원인을 알 수 없었던 초보 집사 냥이가 이상해요 도대체 왜 갑자기 안 하던 실수를 이유는 단 하나 외출하고 돌아오면 제때 치워주지 못한 이유로 꼽꼽한 암모니아 냄새가 나기도 해요. 아마 냥들도 거기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 봐요 ​ 애기들이 스트레스받는 이유 중 가장 큰 하나가 바로 치우지 못한 화장실 오염물로 인해 화장실을 멀리하고 그러다 보면 볼일을 계속 참다가 실수를 한다더라고요. 그래도 하루에 1~2번 정도 몰아 치워주기만 했었는데 이것조차도 아이들에겐 당연히 스트레스고 ​ 테러의 원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