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려드릴 내용은 고양이 항문낭에서 발생하는 항문낭염 증상에 관한 이야기를 준비해 봤습니다. ​ ​ 고양이 항문낭은 대략 4시 8시 또는 5시 7시 방향의 항문 양쪽에 위치한 작은 주머니로 고양이가 배변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밀어내 짜게 되고 대변과 함께 항문낭액을 분비하게 되는 기관입니다. 고양이가 흥분하거나 겁을 먹을 때 자연스럽게 배출되고 영역을 표시해 다른 동물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함으로 뿌립니다. ​ ​ 고양이 항문낭은 다양한 원인으로 염증을 일으키거나 감염될 수 있답니다 지금부터 고양이 항문낭염 증상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요~ 고양이 항문낭염 증상 고양이는 아파도 증상을 이를 숨기려는 본능이 있으므로 고양이 항문낭염 증상은 발견하기 어려울 경우가 많습니다. ​ ​ 다음과 같은 행동을 ..

냥냥이는 몸을 깔끔하고 정갈하게 관리를 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루밍이라고 하죠 ​ ​ 거의 목욕을 시키지 않아도 비린내 나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게 (가끔 고소한 냄새 같은 게 나긴합....) ​ 고양이의 특징 이라고 할 수 있죠. 혓바닥에 튀어나온 돌기로 고르지 못한 털을 정갈하게 핥아서 관리하고 ​ 이물질 제거에 뛰어나 우리가 샤워할 때 때수건 으로 밀어내듯 더러움을 싹 씻어내준다고 해요. ​ 이 이유로 몸에서 냄새가 나는 것을 방지해 주지만 이런 것도 피하지 못하는 곳이 하나 있답니다. ​ 바로 고양이 화장실 냄새 아무리 모래로 덮어도 야생에서는 자연 환기가 되지만 가정집에서는... 어지러울 정도의 악취가 남죠 ​ 저 또한 5년 동안 같이 산 아이들의 꼬릿 한 냄새는 애교로 넘기지만 ..

사랑하는 나의 주인님 고양이 구토 설사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되는 중요한 이유! 구토와 설사는 고양이에게 나타나는 가장 흔한 증상으로 단독으로 또는 동시에 발생할 수 있고 이때에는 사소한 문제이거나 중대한 문제가 될 수 있어요 ​ ​ 고양이 구토 설사의 원인은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 과식, 소화되지 않는 음식 섭취, 사료 변경, 상한 음식 섭취, 감염원 [박테리아, 바이러스, 기생충 포함], 전신질환 등 다양한 문제로 발생하며 ​ ​ 암, 당뇨, 췌장염, 신장 질환 또는 간질환 같은 문제를 들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고양이 구토는 원인도 다양하고 사실, 거의 모든 고양이 질병이 구토를 유발할 수 있다 보니 반복적인 고양이 설사와 구토는 바로 병원에 가야 할 만큼의 기저질환이 있음을 나타낼 수 있답니다 ..

지른 고양이 용품 사진들은 대체로 다 있는 편인데 하나하나 다 쓰기엔 너무 많아서 답도 없이 쌓아두던 사진들. 저는 보통 어딜 가든, 뭘 사든 뭘 먹든 대부분 사진을 찍어 놓으려고 하는 편 입니다.. "무조건 포스팅하겠다" 라는 생각은 1도 없고 포스팅하는 것보다 안 하는 게 훨씬 더 많은데 사실 사용하기 전, 먹어보기 전에는 나중에 어떤 걸 포스팅할지 안 할지 모르잖아요? 그래서 일단 찍어놓고 봅니다. 그러다 보니.. 이게 답도 없이.. 쌓여있는 사진들도 많고, 그 상태로 결국 노트북 속에서 고이 잠들어 버리는 사진들도 많아요 ㅋㅋㅋㅋ 오늘은 그중에서 고양이 용품 사진들만 모아 왔습니다. 내 텅장 눈감아. 고양이가 온 9월부터 지금까지의 지름. 이 중 몇 가지는 좀 더 사용해보고, 추후에 따로 리뷰할 ..

아래의 글들은 고양이 스트레스에 대한 고민이라며 올라오는 질문입니다. 아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은 한두 번은 겪어보셨을 문제이지 않을까요 √ 냥이가 변비 설사를 한다. √ 습관적으로 구토를 한다. √ 기타 질병 증상을 가지고 있다. 왜 우리 귀여운 냥이에게 이런 일들이 생기는 걸까요? 우리도 아프면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처럼 고양이들도 똑같습니다. 결국 고양이도 스트레스가 쌓여 질병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 그래서 이 고양이 스트레스 근본적인 원인을 잘 찾아 해결해 주는 것이 우리 냥이가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 어디서부터 확인해야 하나요? 집사들의 외침 반려묘를 계속 키워오셨다면 모두들 십중팔구 이야기하는 것이 화장실 관리의 중요성이라는 것을 아실 텐데요. ​ ​ 고양이 자체가 ..

고양이 변비로 괴로워하는 냥이의 집사님이라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셔야 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해결책을 발견하실지도 모릅니다. ​ ​ '먹는게 문제인가?'하고 유산균을 먹여보기도 하고, 영양 관리, 식이요법 등의 노력을 해보아도 나아지지 않았다면 관점을 바꿔볼 필요가 있습니다. ​ ​ 1. 최근에 냥이 화장실 관리를 제대로 못해준 것 같다. 2. 평소에 쓰던 것과 다른 종류의 고양이모래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3. 냥이가 화장실이 아닌, 소파나 이불 위에 볼일을 본다. ​ ​ 위에서 하나라도 해당하신다면, 고양이변비 원인은 냄새 때문일 가능성이 높아요. ​ ​ 왜냐면 탈취제나 새로운 고양이모래의 낯선 향이 냥이에게 불쾌감을 느끼게 하고, 볼일이 마려워도 더이상 화장실을 이용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