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싫어하는 집사가 조심해야 하는 것

2022. 3. 7. 16:04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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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맡았을 때는 좋은 향기이기도 하고,

먹고 싶어지는 냄새이기도 한 종류 중에서

냥이들에게는 스트레스를 줄 만큼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 종류가

몇 가지 있습니다. 

 

 

고양이의 후각은 사람보다 10만 배나

발달이 되어있다고 알려져 있어서,

고양이 싫어하는 냄새 중 어느 것 하나가

지속적으로 나는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서

식욕 부진이나 정서 불안 증상까지

보일 수 있으므로 집사님들이

가볍게 넘길만한 부분은 아닙니다.

 

 

오늘은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 종류가

어떤 것이 있는지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

 

 

의외로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냄새

중에서 고양이싫어하는냄새 종류가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우선은 플로럴 계열의 향기가 있습니다.

장미, 재스민, 라일락, 카네이션, 히아신스,

바이올렛, 수선화 등의 계열이

모두 플로럴 계열의 향기이고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친근해서,

향수의 베이스로 굉장히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집사님들께서는

이런 향수가 집에 있는지

내가사용하는 향수나 화장품이 플로럴 계열의

제품은 아닌지 살펴봐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히아신스

 

또, 이런 겨울철에 흔히 만날 수 있는

과일 중에서도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

종류의 과일이 있습니다.

 

바로 감귤류입니다.

상큼한 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에

오렌지, 라임, 유자, 레몬 등 구연산 함유량이

높아 특유의 신맛이 나는 모든 과일을

고양이 싫어하는 냄새가 나는 과일이라고

생각을 해주셔도 좋겠습니다.

 

이유는 고양이는 야생에서 사냥하던 습성 때문에

신냄새가 나기 시작하는 것은 부패해서 썩어가는 물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꺼려하는 것이고 신냄새=독이라고 생각하신다고 보면 됩니다. 

 

 

특히 조심해야 할 것은 껍질에 있는데요.

감귤류 껍질에 함유되어 있는 리모넨이라는

성분은 냥이가 섭취했을 때 체내에서 분해를

하지 못하고, (대부분 먹지 않겠지만) 혹시

섭취를 했을 때는 중독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리모넨이 고양이 피부에 닿는 것

만으로도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혹시라도 귤을 먹었다면,

껍질은 고양이가 절대로 만질 수 없는

장소에 버려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다음으로는 박하 냄새가 있는데요.

모든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 라기보다는,

많은 냥이들이 싫어하는 냄새라고

생각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고양이 싫어하는 냄새라고 알려져 있지만,

드물게 좋아하는 아이들도 있다고 합니다.

 

 

박하 냄새를 싫어하는 이유는 민트에서 나는

화한 냄새가 냥이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자극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집사님들이 양치를 하고 나서

가까이 가려고 하면 자꾸 피하거나

숨어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끔 옆에 와서 꾹꾹이도 잘하던 아이들이 씻고 나오면 멀리 도망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상황이

그에 해당합니다. 

 

 

파스나 샴푸 등에도 자주 사용되는

향기이다 보니,

특정 제품을 사용했을 때

냥이가 자꾸 피하려고 한다면

박하 냄새가 나는 제품은 아닌지

살펴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 때문에

피하려고 하는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흡연을 하지 않는 입장에서는

담배 냄새가 정말 싫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후각이 뛰어난 고양이에게

더욱 큰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될 뿐만 아니라 간접흡연의

영향이 반려동물에게 더욱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양이는 그루밍을 하다 보니 담배의

유독 성분이 털에 남아있게 되면

직접적으로 섭취를 할 수 있어서

 

더욱 위험한 만큼 흡연을 하고 와서

바로 냥이를 만지거나 쓰다듬는 행위는

삼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담배 냄새는 고양이 싫어하는 냄새

종류라는 것과 동시에 피해야 할

냄새라고 기억해 주셔도 좋겠습니다.

 

 

 

그밖에 소나무나 삼나무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강한 향기가 나는

것들을 싫어하는 편입니다.

 

기본적으로 냄새가 강한 것은

싫어한다고 생각해 주시면

기억하기 쉬우실 것 같습니다.

 

 

 

안 좋은 냄새를 없애기 위해

더 강한 향으로 덮기 위한 탈취제나

방향제 등도 그중 하나입니다. 

 

고양이 화장실에 냄새가 난다고 해서

향이 강한 탈취제를 뿌리게 되면,

화장실의 모래를 전부 갈아주어

고양이 싫어하는 냄새 종류가 없어지기

전까지는 사용하지 않을 수 있으니

갑자기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전에 어떤 강한 향기가 나는

탈취제를 뿌린 것이 아닌지

생각을 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렇게 무향 무취로 편리하게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들을 잡아줄 수 있는 냥즈 클린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바로 주문해서 행복해지세요 냥즈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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