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송한 모래로 돌려준다는 고양이모래탈취제 벤토나이트 고양이모래추천 고양이화장실

모래 갈이를 해주고 나면

첫 1주~2주는 너무너무 좋다가 습기를 먹어가면서 조금씩 잘 굳어져있는 감자가 살짝 부서지기 시작할 때가 있는데

새 모래를 더 보충해서 넣어주면 또 괜찮지만 아무래도 전체갈이 해줬을 때만큼은 아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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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무형 탈취제도 많이 사용하지만 향때문에 고양이가 싫어하는 경우가 많아서 

모래에 직접 섞어서쓰는 활성탄 형태의 탈취제가 효과가 제일 짱짱이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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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쓰던 탈취제가 떨어져서 알아보던중

캐더 룸에서 나온 냥즈 클린 사용해볼 기회가 생겨 써 보게 됐습니다 'ㅂ')/

냥님 화장실을 대형으로 교체해주고 나서 늘어난 모래 양만큼

탈취도 탈취지만 제습을 위해서 물 활짝 열어놓고 창문 다 열어놓고 환기시켜주는데

요 냥즈 클린에 들어있는 활성탄이 강력한 탈취와 제습효과가 있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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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쓰던 건 탈취 쪽에 중점을 두고 사용했었는데

냥즈 클린은 제습효과까지 있다 해서 오호라 'ㅅ') 했습니다

연약한 냥님인지라 언제나 제품을 새로 써볼 때마다 성분을 확인하는 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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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제습력과 탈취력을 가진 숯보다 6배 강력한 흡착력을 보여주는 A급 야자 활성탄 100%의 비율로 

천연 물질로 이뤄진 탈취 제라 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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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더 룸에서 찾아낸 최적의 공법으로로 만들어 가루 날림도 방지하고 탈취와 제습효과가 더욱더 강력해졌다고 해요

그리고 냥님 화장실에 쓸 때 또 불안한 요소 중의 하나인 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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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캐더 룸에서 더스트 프리에서 사용하는 6단계 먼지 차단 공정을 똑같이 통한다고 하니

탈취제라고 대충 한 게 아니라 똑같이 신경 써주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ㅋㅋㅋㅋ

 

요즘 고양이 화장실을 큰 걸로 바꿨더니 신나셨는지

안에서 모래 파바박 파면서 신나게 모래 놀이하실 때 먼지가 풀풀 날까 걱정될 때가 있는데

눈 건강과 호흡기 건강을 신경 쓰다 보니 이 부분에선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할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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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상세페이지에서

탈취 시험성적서와 각종 유해물질 테스트 및 악취 탈취시험까지 완료했더라고요 ㅇㅇㅇㅇ

가끔 냥님의 지독한 맛동산 캘 때마다 아.. 싶을 때가 있었는데 잘 잡아주길 기대 기대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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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대해서 알아보았을 때 정말 제가 원했던 기능들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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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모래가 2주 정도 지나면 탈취력도 탈취지만

모래 자체의 뽀송뽀송함이 사라져 굳기가 점점 단단해지지 않고 부서지는 것이 생기는 것이 제일 큰 문제였는데

제습효과가 있어 뽀송하게 돌려준다고 하니.. 정말 제가 딱 찾던 제품이었습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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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실리카겔 같은 것을 고양이 화장실 한구석에 넣어두면 괜찮을까

제습기 앞에다가 틀어볼까라는 생각까지 했었는데 ㅋㅋㅋ 정말 딱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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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자 크기는 중간 입자 정도의 벤토나이트 모래와 비슷하게 느껴졌어요

1.5mm 이하의 입자로 만들어졌다고 하니

웬만한 크기의 모래와 함께 쓰기 좋은 형태의 입자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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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바로 고양이 화장실에 넣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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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에 가득? 넣어주는 게 대략 50g 정도인데요

벤토나이트 모래 6.3kg, 두부 모래 7L 정도일 때 넣어주는 권장 사용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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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냥님의 화장실은 모래를 거의 보통 한 봉 지하 고도 반을 더 넣다 보니 50g보다 조금 더 넣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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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고 있는 모래 용량을 고려하여 파우더 양을 조절해가며 각자의 고양이 화장실 환경에 맞는 양을 찾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저뿐만 아니라 같이 치우는 혈육도 전날 치웠을 때보다 모래가 뽀송뽀송해지고

치울 때도 자잘하게 부서지는것없이 잘 뭉쳐있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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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즈 클린 하나만 섞었을 뿐인데 이렇게까지 효과가 좋다니..!

너무나 신기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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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의 수명이 좀 더 늘어난 것 같아서 집사의 지갑의 내구성을 향상해준 것 같습니다 bbbb

완전 만족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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