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유산균 영양제 추천: 구토냥이 설사냥이 장건강 챙기기

2022. 4. 13. 15:21반려동물

728x90
반응형

저희 집에는 다섯 마리의 냥이들이

함께 살고 있다 보니 정말 다양한 문제로

집사의 마음을 졸이고 있어요.

첫째의 경우는

캣초딩 무렵부터 설사 문제로

온갖 장에 좋다는 영양제와 사료를

전전하게 만들었죠.

그만큼 장이 약하고 예민하다는

증거.

캐더룸 캣바이오 

우리 첫째의 장 건강을 챙겨 줄

고양이 유산균 영양제에요.

첫째가 어느덧 9살이

머지않았는데요.

첫째 어릴 적에는 이렇게 좋은

고양이 영양제가 흔치 않았어요.

먹이기 어려운 캡슐 영양제를

힘겹게 먹여가며 고생했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은 기호성이며 편의성까지 갖춘

장영 양제가 있어 고양이 집사로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캣바이오 영양제 역시

맛나게 먹어주지 않을까? 싶은

기대감으로 급여해 보게 됐어요.

캣바이오 영양제는 종합 유산균으로

분말 형태로 사료에 섞어 급여하는 방식이었는데요.

캣바이오 영양제는 좀 더

장에 특화된 영양제로

사람이 먹는  유산균처럼

1포씩 개별 포장으로 되어있어요.

 

1포의 크기 한 번 봐주시고요.

낱봉 위쪽에 자르는 선이 표시되어있고

손으로 쭉~뜯어주시면 잘 뜯어져요.

 

개별 포장이라 위생적이고

보관이 편리한 게 장점!

큰 병에 들어있는 경우 스푼으로 퍼서

급여하는 게 은근 번거롭고

귀찮더라고요.

 

사료나 간식 위에 솔솔 뿌려서

잘 섞어준 후 급여하면 끝!

영양제 먹이기

엄청 쉽답니다 ㅋㅋ

영양제를 뿌렸는데 무슨 간식이라도

뿌려준 줄 알고 슬금슬금

몰려드는 냥이들.

제대로 섞기도 전인데

둘째는 냉큼 와서 먹어치우기 시작!!

오오! 영양제인데

맛나게 잘 먹다니 다행이다!

싶었어요.

 

예전에 급여했던 영양제들 중

뿌려서 급여하는 영양제라도

뭔가 나쁜 맛이 나는 건지

사료에 뿌려주자 사료 자체를

거부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봐왔거든요.

캐더 룸 캣바이오 영양제는

기호성도 좋은지 거부감이 없었어요.

사료와 간식을 믹스한 후

영양제도 솔솔 뿌려서 잘 섞어줬어요.

입맛이 까다로운 셋째가

아주 맛나게 먹는 모습!

 

첫째도 거부감 없이

맛나게 잘 먹어주네요!

잦은 설사로 저의 애를 태우는

우리 둘째도 맛나게 잘 먹어줬어요.

어릴 적 장영 양제 먹이겠다고

고생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거부감 없이 먹이기 편한

영양제가 있었더라면~싶은 생각이

절로 드네요.

우리 넷째까지 맛나게 냠냠!

다섯 마리 모두

맛나게 잘 먹어주는

장영 양제, 캣바이오

캐더 룸의 캣바이오 영양제는

설사뿐 아니라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자주 토하거나 물, 식이섬유 섭취가

적은 냥이의 경우에도

급여하면 좋아요.

사람들 유산균도 그렇듯

유산균 영양제가 장 건강뿐 아니라

면역력 증가에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냥이들도 마찬가지!

장이 건강해야 몸의 모든 기능이

제대로 역할을 해준다는 의미!

저는 사료에 섞어 주기도 하고

간식에 섞어 주기도 하면서

아주 편하게 영양제를

급여 중이에요.

아무리 좋은 영양제라도

먹이기 힘들고 번거롭거나

냥이들이 거부하는 경우는

꾸준한 급여가 어려운 게 사실이거든요.

먹이다 지쳐 버리게 된 영양제도

꽤나 많답니다 ㅠㅠ*

간식 캔을 접시에 부어준 후

캣바이오 영양제를

1포 정도 솔솔~뿌려줘요.

그런 다음 간식과 잘 섞어주면 끝!

매일 먹는 밥과 간식에 이렇게

자연스럽게 섞어서 급여할 수 있으니

쉽고 빠르게 아이들 건강을

챙겨줄 수 있어요.

캐더 룸 캣바이오  고양이 영양제

고양이에게 추출한 고양이 전용 유산균으로 만든

유산균이 들어있어요.

거기다 장까지 잘 도달할 수 있도록

2중 코팅까지 되어있다고 해요!

사료에 뿌려줬을 때와

마찬가지로 맛나게 먹어주는

우리 오 남매 ♡

캣바이오 영양제에는

황태 분말이 들어있어서

기호성을 높여주었다고 해요.

그래서 영양제인데도 이렇게

맛나게 잘 먹어주는 걸까요? ㅎㅎ

북어 분말 이외에

어떤 화학첨가물도 들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급여 가능해요.

이 외에도 다양한 식이섬유,

소화 효소 등의 좋은 성분이

가득~들어있다고 해요.

3개월 이후의 냥이들이라면

무게 상관없이 하루 1포 정도면

충분하다고 해요.

 

건장한 몸집과 다르게 장이 예민하고

약한 우리 둘째가 찾아서 먹는

장영 양제!

자기 꺼 다 먹고

동생 그릇 뺏어먹는

모습이에요 ㅋㅋ

꾸준한 고양이 유산균 급여로

둘째의 장 건강뿐 아니라

다른 아이들의 면역력까지

고루고루 챙겨줘야겠어요.

냥이들의 설사나 변비로

고생 중인 집사님들이라면

유산균 영양제 한 번 급여해보세요! 

 

고양이에게는 역시 고양이 전용 유산균 캣 바이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