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모래추천 밸런스 좋은 벤토나이트

두부 모래를 써 온지 벌써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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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를 데려오면서 쓰기 시작했는데,

몇 년간 잘 써왔지만

이제 슬슬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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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받으면 첫째의 방광염이

금방 재발하곤 했고,

아무리 가는입자라고 해도

두부는 고양이 발로 밟기에

너무 큰 사이즈 같았다.

 

열정적으로 파헤치지 않고

정말 볼일만 해결하고 나오는 듯한

모습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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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더 이상의 방광염 재발을 막기 위해서라도

이제는 바꿀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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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토나이트를 써 본 적이 없어서

많이 고민했는데

처음으로 선택한 제품은 바로 이것.

 

냥즈클린 100% 천연 야자각 활성탄 모래 탈취제

1L 1개입 9800원 

 

장점

✔ 먼지 날림 최소화

✔ 높은 응고력, 탈취력

✔ 0.5mm 초슬림 입자

 

냥즈 클린 천연 야자 각활 성탄  모래 탈취제를 선택한 이유는,

우선 먼지 날림이 적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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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단계 집진 프로세스로 먼지를 최소화했고,

품질인증을 받은 100% 천연 야자각으로만 만들어

묻어 나옴과 먼지 날림을 제거하고 탈취력은 업그레이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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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벤토는

먼지 날림이 가장 문제라고 하던데,

어느 정도 안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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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화가 어느 정도 일지는 일단 써 봐야 알 것 같다.

이렇게 손으로 흩뿌려봤는데도,

크게 먼지가 날린다는 느낌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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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자가 부들부들해서 기분 좋은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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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냥즈 클린으로응고력과 탈취력을

강화했다는 점도 괜찮은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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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자가 작아 흡수가 빠르고,

금방 응고되어서 감자가 부서지지 않는다.

 

바닥에 던져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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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지지 않고 잘 뭉쳐 있는 모습.

(첫째는 이 누나가 왜 이러나 싶어서 구경 옴)

 

굵은 입자 대비 모래 소모량이 적어지고,

 

떡짐 현상도 잡아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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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으로 흐르게 되는 굵은 입자와 달리,

수평으로 흐르면서 생기는 장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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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촉감이라 밟아도 아프지 않을 것 같아 좋다.

직접 이렇게 손에 올려보니

알이 작다는 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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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보면 부드럽고 찰랑~하는 느낌이라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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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모래랑 비슷한 느낌!

왜 고양이들이 선호하는 재질인지 알 것 같았다.

 

탈취, 습기 제거에 도움을 주는

활성탄이 들어있어 탈취력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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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모니아 99%를 제거하는 테스트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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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 테스트도 통과되어 안전하다.

테스트 결과 국내, 국제 실내 안전 기준보다도

유의미하게 낮은 수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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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화장실에 부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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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쓰던 두부들은 전부 쓰레기행.

쓰레기봉투가 한 무더기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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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묘래 박스 기준 6kg 두 포를 부으니

적당히 두툼하게 깔리는 느낌이었다.

세 포를 부으면 넉넉하게 높이를 채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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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 작은 편이라면

한포~한포 반 정도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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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 묻고 뒹굴고 난리가 났다.

바닥이 보일 때까지 신나게 파헤쳐보고 있다.

​역싀 냥즈 클린인가?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모습인데

아무래도 새로워진 화장실이 맘에 드는 듯!

 

국내 생산이고,

입자가 가늘어 젤리도 덜 아플 것 같고,

먼지 날림이 적어 사막화도 덜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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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제품을 써보진 않았지만

가격 비교를 해보면 가성비도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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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열심히 써보고,

전체 갈이도 해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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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냥이가 열심히

맛동산이랑 감자 생산하는 걸 지켜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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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즈 클린 프리미엄 활성탄 모래 탈취제 만족 :)

고양이모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