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28. 15:43ㆍ반려동물
요즘 세 그릇씩 먹는
맛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캣 바이오
냥이의 배변 상태는 냥집사들이 항상 촉각을 곤두세우는 주제인 것 같다. 그날그날의 컨디션을 가장 즉각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배변 상태이다 보니 무른 변이 나와도 걱정, 단단한 변이 나와도 걱정, 그리고 고양이 변비 때문에 변이 안 나오면... 진짜 미칠 거 같다.
어렸을 때부터 대체로 토끼똥을 보는 편이었다. 그래서 내가 항상 고양이 유산균 추천을 받아서 이것저것 많이 시도를 해 주었다. 그중에서 참깨에게 잘 맞았던 제품도 있지만, 잘 맞지 않아서 오히려 고양이 변비를 유발하는 무서운 제품도 있었다.
고양이 변비, 왜 무서울까?
고양이 변비의 무서운 점은, 반려묘가 24시간~36시간 이상 변을 보지 않으면 대장 속에서 변이 수분을 빼앗겨 점점 단단해져서 더 배출이 어려워지고, 그러면서 대장이 늘어나 거대결장이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이다. 한 번 거대결장이 되면 만성 변비에 시달릴 수 있으며, 배변을 배출하지 못하다 보니 식욕 부진, 복부 팽만, 탈수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더구나 우리 반려묘 참깨처럼 신부전 관리를 해야 하는 친구들은 더욱 변비가 위험하다. 대소변을 잘 배출해야 신장에 무리가 가지 않는데 독소를 품은 변을 배출하지 못하면 신장에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예전부터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에는 돈을 아끼지 않으며 매일 빠뜨리지 않고 급여하고 있다. 항상 아침 공복에 신장 유산균 직구한 것을 1알 급여하고, 오후에는 일반 유산균 1일 치를 추가로 급여 중.
그래서 이번에는 오후에 급여할 용도의 고양이 유산균 추천을 받아 새로운 제품에 한 번 도전해 보았다. 기호성 좋다는 캣바이오 유산균! 이미 많은 보호자님들이 좋다고 했던 제품인데 나는 뒤늦게 급여해 보게 되었다.
이 제품은 장까지 살아남는 6종의 포스트 바이오틱스를 사용한 점이 특징이며, 우진b&g의 유산균을 사용한 것이 눈에 띈다. 나도 대학생 때 알게된 곳이지만 동물 의약품 만들던 회사라 그런지 믿음이 간다 우리 냥이들도 이 유산균을 열심히 먹고 면역력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이다.
또한 제품에는 식약처 인증된 고품질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가 있으며,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모두 함유한 4세대 고양이 유산균 추천 제품으로 장까지의 도착률이 높다.
투입균수와 보 장균수가 공개된 점도 신뢰가 간다. 총 투입균수 1800억, 보장균수 600억! (일일 투입균수 60억, 보장균수 20억) 사람과 반려동물 프로바이오틱스에서 가장 중요한 건 사실 보장균수가 1순위이다. 아무리 좋은 균주여도 소량 들어서 별로 남는 균이 없다면 무슨 소용...?
보존제 FREE, 향료 FREE. 대신 기호성을 위해서 북어와 어분 들어간 제품이다.
또한 반려동물 전문 제조사와 계약하여 품질이 보장되는 제품으로
한 번 제품을 줘 보기 위해서 제품을 꺼내 보았다. 스틱이 들어 있는데, 이 스틱으로 하루 1 스틱(2g)씩 급여하면 된다고 한다. 급여는 사료에 뿌려도 되고, 간식에 뿌려도 되고, 물에 섞어서 줘도 되고, 단독 급여도 물론 가능하다.
고양이 변비로 고생하는 친구들, 또는 반대로 묽은 변으로 고생하는 친구들, 공복토나 구토 많은 아이들, 꾸룩꾸룩 가스가 자주 차는 아이들 모두 고양이 유산균 추천받아 이것저것 잘 맞는 것을 시도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또한 이런 프로바이오틱스 등을 잘 챙겨 먹으면 장 건강뿐만 아니라 면역력에도 도움이 된다. 요즘같이 춥고 건조한 계절에는 냥이의 면역력을 위해 엘라이신 같은 영양제를 특히 많이 챙기실 텐데, 유산균 역시 건강을 유지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니 다른 영양제에 우선하여 기본으로 주시는 게 좋다.
나는 사람 영양제도, 냥이 영양제도 가장 기본으로 챙기는 것이 유산균과 오메가 3이다. 영양제 종류가 워낙 다양하다 보니 욕심부리면 끝도 없지만, 위 두 가지는 꼭 급여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제품 냄새는 약간 북어 트릿과 달달 냄새가 반반 섞인 그런 냄새가 난다.
개인적으로는 아무 냄새도 첨가하지 않은 그런 제품을 더 선호하는 편인데 (둘째 유제품 냄새가 나면 먹지 않는다, 참치도 안 먹는 것이 있다), 대부분의 댕냥이는 북어 참치 냄새를 좋아한다고 한다.
둘째야 뭐, 안 먹으면 캡슐에 담아 급여하면 된다.
제품 입자가 가볍고, 약간 뽀얗게 하얀색이다. 1 스틱 하니 양이 꽤 된다.
혹시 맨 입으로도 먹어줄까 싶어서 앞에 대령해 보았지만, 맨 잎으로는 잘 먹지 않는다.
사실 가루 그대로 먹는 아이들은 잘 없을 것이다. 보통은 사료나 간식에 뿌려 주는 보호자가 많다.
캣 바이오 분말이 북어와 어분 냄새가 나기 때문에 평소에 둘째가 먹던 밥과 냄새가 달라져 안 먹으면 어떡하지? 하고 걱정했었다. 하지만 다행히! 둘째는 잘 먹어 주었다.
분명 평소에 먹던 밥이랑 맛이 조금 다를 텐데도 열심히 고개를 파묻고 식사하는
프로 불신 러 둘 재가 이렇게 잘 먹어 주는 걸 보면 분명 기호성 좋은 것으로 봐도 되겠다.
맛있는 영양밥 한 끼를 먹고 만족스럽게 돌아섰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밧동산 굴림이~ 마르지도, 무르지도 않은 적당한 변을 잘 만들어내는 요즘이다ㅋㅋ
반려동물 면역력을 길러 주고 싶은 보호자님들, 평소 변비나 설사, 소화장애로 고생하는 반려동물에게 캣 바이오 고양이 유산균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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