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모래 추천, 먼지날림 없는 카사바모래

먼지 날림 없는 고양이 모래  다묘 집사라면 필수

다묘 가정이라면 언제나 고민인 고양이 모래에 대하여 정보를 드립니다. 저도 고양이 집사가 된 지 4년 차가 되어갑니다. 사하라 사막 못지않은 사막화에 항상 고민이랍니다. 나는 라면을 끓여먹을지언정 고양이 밥은 항상 최고 주고 있고요 저는 사은품 갑 티슈를 쓰더라도 고양이 모래는 메이드 인 USA로 항상 최고급으로 쓴답니다. 사실 이마음은 다들똑같죠

​

이마음이 모든 집사들의 마음이 아닐까 싶어요.

저도 처음에는 두부모래, 벤토나이트 모래 등 좋다는 것을 다 사용해봤는데요. 정착해서 사용하는 모래 중에 하나를 소개합니다.

천연성분으로 만든 카사바 모래

종류는 가는 입자와 굵은 입자가 있는데

저도 처음에는 굵은 입자 가는 입자번갈아가면서 썼는데 지금은 굵은 입자만 사용합니다. 가는 입자는 아이들이 더 좋아하기는 하지만 사막화가 심하거든요...

가는 입자는 마치 레모나 같은 느낌이에요

카사바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고양이 호흡기와 눈 때문이었어요

고양이 모래는 필연적으로 먼지 날림이 있을 수 있는데 그래서 자도 처음에는 입자가 굵은 두부 모래를 사용했어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고양이는 모래가 마음에 안 들면 소변을 자주 안봐서 방광쪽에 질환이 걸리기 쉽다네요. 가뜩이나 물을 잘 안먹는데 ... 사람도 그렇잖아요. 아무리 급해도 지저분한 화장실에는 들어가지 않듯이 고양이도 화장실이 마음에 안들면 참고 참고 참다가 가는 거라고 하네요.

고양이는 원래 자연 상태에서는 그냥 모래나 흙을 파서 일을 봤겠지요? 가 자연상태에 가장 가까운 모래 종류가 벤토나이트일 겁니다. 그런데 벤토 모래는 먼지 날림이 제법 심해요. 먼지날림이 처음에는 없어도 나중에 가루가 부서지면서 생기더라구요. 그런데 카사바모래는 전체갈이 하기전까지 먼지날림이 없고 처음과 비슷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손으로 만졌다가 내려놔도 손에 먼지가 전혀 묻지 않습니다.

 

그리고 벤토 모래에서 카사바 모래로 갈아탄 이유는 카 사바라 고하는 천연소재를 원료로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벤토나이트도 천연물질이긴 한데 일단 먼지 날림 때문에 건너뛰기는 하지만 버릴 때 무게도 만만치 않거든요. 이 카사바 모래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정말 가벼운 거부터 벤토처럼 묵직한 것까지... 써유 모래는 벤토처럼 무겁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무게감은 있답니다.

 

굵은 입자가 인기가 많은 편이라 자주 품절되는데 그럴 때는 가는 입자로 구매를 하기도 합니다. 모래치고는 제법 비싼 가격이지만 냥이들의 호흡기와 눈 건강, 그리고 집사들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모래는 좋은 거를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점은 냄새를 잡아주지 못한다는 점이 되겠네요. 그래서 저는 먼지 날림과 이런 것은 모래로 해결하고 여기에 고양이 전용 탈취제 냥즈 클린을 섞어주었습니다. 

 

 

카사바 모래의 유일한 단점은 탈취력이 전혀 정말 1도 없다는 사실인데요, 그래서 고양이 전용 탈취제를 알아보다가 ,  저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어 자세히 알아보고 구매했는데요. 우리 소중한 냥이가 화장실 잘 쓰다가 탈취제 바꾸고 안 쓴 경험이 있어서 더 무서웠지만, 무향 무취 무해하다는 소리에 한 개 담고 결제하기를 누르려고 하는데 갑자기 밑에 

이 글귀가 보여서 바로 6개로 바꿔서 주문해버렸습니다. 

 

화가 왜 나셨니.. 이거 니껀데...

양은 생각보다 많고, 한통으로 1~2주 간다 치면 한 달 반에서 두 달 정도 쓸 수 있는 양 같습니다.

 

 

왜 다른 집사들이 만족했는지 알 수 있는 상품이었어요! 

 

구매하시면 냄새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환기 때문에 고통받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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