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변비 방치하고 크게 후회한 경험

고양이 변비는 모든 집사님들이

큰 고민이시죠

 

편식이 심한 데다가 물도 잘 안 마시니

당연히 고양이 변비가 찾아올 수밖에..

 

사람 같으면 잔소리를 해서라도

억지로 먹일 테지만 우리 도도한

냥님들은 억지로 먹였다가

 

음식 자체에 거부감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음수량을 꾸준히 늘리고 입맛에 맞는 사료를

찾아주는 게 여간 쉽지 않아 문제죠

화장실 위치가 너무 개방된 공간에 있거나

화장실 크기가 몸에 비해 작을 때

혹은 위에 뚜껑이 달려 볼일 보는

자세를 불편하거나 위생이 청결하지 못할 때

변비가 찾아오기도 합니다.

저희 냥이를 처음 데려왔을 때

다른 부분은 곧잘 적응했지만

변비가 너무 심해서 힘들었습니다.

 

워낙에 면역기능이 약해진 상태라

변비까지 심해지면 거대결장, 장파열 등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해서

 

고양이 변비를 해결하려

온 가족이 노력해봤는데

음수량을 늘려준다는

신기한 물그릇도 사보고

 

화장실이 마음에 안 드나 싶어

위치도 더 안락한 곳으로 바꿔줬어요.

하지만 이건 근본적인 해결이 아니더라고요

 

고양이를 여러 마리 키우는

다묘 집사한테 조언을 구하니

혹시 고양이 유산균을 먹이는지 물어보더라고요

 

특히 소화기능이 떨어진 중년의 고양이는

필수로 먹어야 한다며 아직 급여하는 게 없으면

이걸 먹여보라고 한통 건네주길래 냉큼 받아왔죠

편식이 심한 아이라 이렇게 낯선걸

받아먹을까 걱정됐지만 고양이 변비만

나을 수 있다면 뭔들 못할까 싶어

습식 캔에 조금씩 섞어서 급여해봤습니다.

​

국내산 황태가 들어가서 냄새가

달달하고 고소한 게 다행히

간식처럼 맛있게 먹더라고요 :-)

 

하루, 이틀, 삼일 그렇게 조금씩

양을 늘리다가 급여한 지 사일째 된 날!

화장실에서 커다란 맛동산을 보았습니다 성공

토끼똥 같은 알알만 보다가

크고 기다란 응아를 보니까

제 속이 다 시원 쾌변!

 

이렇게 효과가 빠를 줄 알았으면

진작에 먹일걸..!!

왜 저는 고양이 유산균

챙겨줄 생각을 못했나 미안하더라고요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다 생각하고

그때부터 꾸준히 급여해주고 있습니다

 

황태 분말이 들어가서 기호성도 좋고

첨가제는 단 하나도 안 들어가서 색은 하얗고

냄새도 어포 향 황태 향이라 제눈에도 맛있어 보이는데

냥이들 입맛에도 아주 잘 맞는듯합니다.

 

고양이들은 호불호가 확실해서

입에 안 맞으면 쳐다도 안보잖아요?

그래서 기호성 좋은 사료를 찾아주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영양제 먹이긴 더 힘든 게 사실이죠

 

그런 점에서 [캣 바이오] 정말 만족해요!

국내산 황태를 사용해서 인공첨가물 없이도

기호성을 높이고, 차전자피 식이섬유가 풍부해

고양이 변비에도 아주 좋거든요.

가루형태라 사료, 간식, 물

어디에 섞어줘도 자연스럽게 섞이고

큰 거부감 없이 잘 먹어요!

​

이건 생후 3개월 이상부터

급여가 가능한 제품인데

혹시 유산균 자체가 처음인 냥이들은

처음 2주는 장이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너무 많은 양을

주지 마시고, 권장량보다 적게

소량씩 급여하시는 게 좋아요!

변 상태를 보고 컨디션이 좋다면

그때부터 권장량에 맞춰주시면 좋습니다. 

 

게다가 캣 바이오는 한포씩 편하게 포장되어있어 따로 스푼이나 저울로 양을 재서 주거나 하는 게 아닌

그냥 하루 한 포만 따서 먹이면 되는 엄청 편리한 구조예요 개발사에서 얼마나 신경을 썼는가 알게 해주는 부분이죠

별도의 영양제 없이 사료만 먹는

고양이들은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고양이 유산균을 꼭 챙겨줘야 한다고 합니다.

단순히 소화기능을 위해서가 아니라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

​

냥이들 면역세포가 장에 모여있어서

장내 유익균수가 늘어나야 면역세포도

증가하고 면역력이 높아져 안 아프거든요

 

고양이들은 몸이 안 좋아도

질병을 숨기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겉으로 티가 잘 나지 않죠 그래서 속상하기도 하고

그래서 더욱이 평소 면역력

관리를 해주시는 게 중요하답니다!

기왕 먹이실 거면 고양이 유래 유산균

고양이 장 내에서 추출한 균으로 개발한

"캣 바이오"를 추천드려요.

대사산물이 포함되어 이전 1~3세대

제품보다 효과가 훨씬 빠르거든요.

​

구매 페이지에서 후기를 찾아보니

저희 냥이처럼 급여하고 2~3일 만에

쾌변 했다는 후기가 많더라고요?

 

식욕부진이 온 아이들도

사료 위에 솔솔 뿌려주면

밥을 잘 먹는다고 하고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급여한 지 한 달이 다 되어가는데

아이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어요!

전보다 밥도 많이 먹고 응아도 잘 보니

이제야 마음이 놓이는 것 같네요 휴

 

꾸준히 먹이면 면역력도

올라갈 거라 기대하고 앞으로도

급여할 생각 있습니다!

성분이 착해서 부담 없이

안심하고 오래오래 먹일 수 있겠어요.

생후 3개월이 지난 어린냥이들도

미리 면역관리 차원으로

챙겨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저도 지인 통해서 알게 된 제품이라

주변 집사들한테 선물해줬는데

이미 먹이고 있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캣 바이오는

고양이들 필수 아미노산 타우린이

들어있어서 타우린을 별도로

챙겨줘야 하는 수고로움이 사라집니다.

 

 

타우린은 고양이들이 체내에서

만들어낼 수 없기 때문에 따로 챙겨줘야 하는데

캣바이오 한포면 ok!

집사들의 마음을 잘 아는 제품 같아 만족합니다

 

냥이 컨디션이 떨어져 고민이신 집사님~

고양이 변비로 고생하는 집사님~

기호성 좋고 효과 좋은,

게다가 성분까지 착한 캣 바이오

한번 먹여보심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