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장염 예방에도 고양이유산균 먹어요

아가 냥이에서 어른 냥이로 접어든

우리 집 두 마리 고양이

도저히 제 눈엔 성묘 같지 않지만

첫째는 21개월, 둘째는 16개월의

고양이 생을 살고 있습니다 ㅋㅋ

노묘가 되어도 아가 같으려나요?

​

매번 부족한 집사에게 눈인사 날리며

애정표현 한가득 해주는 두 냥 이를 보면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들면서 한편으론

좀 더 부지런해져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이런 사랑스러운 모습을 오래 보려면

우리 냥님덜 무조건 건강해야 하니까요

​

사실 고양이 건강도 냥바냥이라

타고난 건강도 영향을 주지만

확실히 집사가 정성을 들이면

그만큼 더 건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

그중 하나가 꾸준한 유산균 급여인데요

매일 저녁 1냥 1 츄르를 챙겨줄 때에

고양이 유산균을 섞어주고 있습니다

​

고양이 장염 예방을 위한 유산균

대부분의 집사님들도 본인은 안 먹어도

고양이는 유산균을 먹인다고 하죠ㅋㅋ

​

유산균을 먹이는 대부분의 이유는

고양이의 장 건강과 면역력 향상입니다

급속하게 성장하는 아깽이 시기에는

평생 건강의 기초인 면역력이 형성되고

성묘 시기가 되면 질병 예방을 위한

체계적이고 균형 잡힌 관리가 필요해요

​

이를 위해 챙겨주는 것이 유산균이며

노령기까지 꾸준히 급여해 줘야 합니다

특히나 저희 집 냥이들은 아깽이 때

각각 고양이 장염 증상을 보였어서

더더욱 유산균을 챙겨주고 있어요

​

고양이 장염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설사와 혈변을 떠올릴 수 있는데요

조이는 응꼬에 피가 맺히기도 했고

밤비는 입양 때부터 설사를 달고 와서

열심히 병원을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

지금은 건강한 맛동산을 만들어 주지만

아깽이 때 장이 안 좋았던 두 냥 이인만큼

향후 고양이 장염 예방을 위해서도

꾸준히 유산균을 급여해 주려고 해요

​

고양이 장염은 예방도 중요합니다 :)

​

물론 급성 장염 증상과 함께

무기력증과 구토 고열이 동반되면

파보바이러스 감염 등도 의심되니

꼭 동물병원을 방문해 주세요

 

​

그 외에도 배에서 소리가 나거나

변 냄새가 심하고 색깔이 이상하거나

변비가 있는 등 불편한 증상이 보이면

유산균 급여를 추천드려 봅니다

조금 더 특별한 캣바이오 유산균

고양이에게 유산균을 급여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으면서도

조금 미적거리게 되었던 이유가

제품이 많아도 너무 많았던 건데요

​

다양한 균주가 함유되어 있으면서도

장까지 살아 도달할 가능성이 충분하고,

투입된 유산균수와 보 장균수가 충분하며,

첨가물을 최대한 배제한 제품을 찾았어요

여기 딱 적합한 유산균, 캣바이오입니다

​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와

프리바이오틱스(유산균의 먹이)가 결합한

신바이오틱스에 유산균 대사산물까지 더한

포스트 바이오틱스를 채택했다고 해요

​

말 그대로 유산균계의 뉴 아이템,

4새대 포스트 바이오틱스입니다

​

장내 유익균이 유해균과 싸우는 동안에

유익균의 식량이 되어주는 역할을 하는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에다가

​

유산균이 먹이를 먹고 만들어내는

유산균 대사산물(유산균 배양 건조물)이

유산균의 무기 역할까지 해준다는 것!

​

깐깐하게 엄선한 캣 바이오 유산균 역시

소장에 좋은 락토바실러스균 12종과

대장에 좋은 비피두스균 4종 등을 담았고

특허받은 SP 복합 코팅 기술을 담아

유산균의 장 정착률을 극대화했어요

그 밖에도 GMO 원료, 방부제,

합성착색료 등의 부형제와

첨가물은 넣지 않았으니

안심하고 급여가 가능하고요

​

거기에다 캣바이오 유산균은

기호성까지 고려를 했습니다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황태. 어포 분말이 함유되어

기호성과 영양을 모두 잡았다고 합니다 :)

 

안 그래도 유산균에서 고소한 냄새가 났는데

우리 고양이들이 이 꼬순내가 마음에 드는지

츄르인 줄 알고 계속 먹으려고 하더라고요

​

총 30포로 소분이 되어 있으니

1일 1포 부담 없이 츄르랑 섞어주네요

​

요렇게 솔솔 부어준 다음에

숟가락으로 샥샥 섞어주세요

​

냄새도 좋은데 맛도 좋은가 봐요

순식간에 냠냠 아주 잘 먹어줍니다

​

평소에 촬영을 하지 않을 때에는

간식 그릇을 급식기 위에 올려주니

높이도 잘 맞고 고정도 잘 되는데

아무래도 촬영용 그릇을 사야 할까 봐요

 

​

우리 고양이들 매번 이렇게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고 잘 쌀 때에 미리미리 건강 챙겨야지

​오늘도 집사는 이렇게 다짐을 해봤네요 ㅋㅋ

 

고양이 유산균을 고민 중이시라면

캣바이오 유산균 추천드려 봅니다

​

캣바이오 유산균의 더 많은 이야기와

집사님들의 후기는 판매 페이지에 있어요! 주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