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을 묻지 않는 고양이 이유와 해결 방법 화장실의 중요성

2022. 3. 18. 13:12반려동물

728x90
반응형

 

변을 묻지 않는 고양이 이유와 해결 방법 화장실의 중요성

우리가 반려동물로 고양이를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가 단정하다는 이유입니다.

스스로 그루밍을 통해 몸단장을 하니깐 목욕을

자주 씻길 이유도 없고 화장실도 알아서 잘

가리고 배변을 스스로 묻어 뒤처리까지 깔끔

하게 하니까요.

 

고양이의 깔끔함

하지만 고양이 입장에서 배변을 묻는 행위는

깔끔을 떨기 위함이 아닌 자신의 페로몬이

섞인 배변을 묻어서 감춰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절박함의 본능적 표현일 뿐입니다.

하지만 실내에서 안전한 집사의 보호를 받으며

살다 보면 굳이 적으로부터 배변을 감춰야 할

필요가 없음을 느끼게 되면 배변을 묻는 행위는

귀찮음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변을 묻던 고양이가 변을 묻지 않으면

질병의 신호일까요??

 

질병의 신호는 아닙니다.

그냥 귀찮은 거예요.

아니면 화장실이 뭔가 불편한 거예요.

즉, 묻는 행동을 하기에 뭔가 불편하고

귀찮다고 여기는 거예요.

 

고양이 화장실에서 모래가 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 모래로 부드럽고 입자가 고와야

하며 벤토나이트 형으로 가늘고 먼지가

안나는 모래가 좋다는 이유가 바로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화장실이 불편하면 고양이는 뒤처리를

하지 않고 빨리 나오려고 해요.

그래서 지붕 없는 화장실을 추천드리는

이유입니다.

 

고양이 화장실

지붕이 있고 없고 가 중요한 이유는 쓰기

편하고 쾌적하냐 안 하냐의 기준이 됩니다.

지붕이 있으면 답답하고 습하고 냄새도

심하게 납니다.

고양이 입장에서는요. 후각이 민감한 아이들이니까요.

우리 집사 입장에서는 지붕이 있어서 냄새도

덜나고 편하겠죠.

하지만 고양이 입장에서는 그 안으로 들어가면

경계도 안되고 답답하고 습하면서 냄새도

지독한데 들어가고 싶겠어요.

고양이 화장실 교육

특히 입구와 출구가 한 곳뿐이라 적의 습격에

도망칠 출구가 차단되어 있다고 생각하니

불안할 수밖에요.

빨리 볼일 보고 묻는 건 둘째치고 빨리 튀어

나와야겠다 생각하겠죠.

그리고 묻을 때도 고양이가 편해야 해요.

한 손으로 편하게 부드럽게 묻어야 하는데

두부 모래처럼 입자가 크고 무거우면 묻는 게

귀찮고 힘들거든요.

그래서 그런 모래를 쓰면 고양이가 뒤처리를

안 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고양이가 뒤처리 안하는이유

 

그래서 비싼 모래는 입자가 곱고 부드럽습니다.

고양이 입장에서는 묻기 편하겠죠.

묻기 불편하면 뒤처리를 안하는 겁니다.

적절한 예일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어릴 때

공중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화장지가 굉장히

거칠고 좀 지저분한 새끼줄 같은 것이

있다면 제대로 닦고 나오겠어요?

하지만 부드러운 화장지가 걸려 있다면 제대로

뒷처리를 하겠죠.

 

 

고양이 생각 알기

좀 지저분한 얘기였지만 이렇게 생각하시면

화장실 모래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이해하시기

쉬우실 겁니다.

그니깐 지금 고양이 화장실 모래를 새끼줄 대신

고급 화장지를 놓아주세요.

그럼 변을 묻을 겁니다.

고양이 화장실은 쓰기 편한 위치와 상태로 만들어

주시면 고양이가 잘 쓸 겁니다.

그렇게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이처럼 고양이는 환경에 그리고 냄새에 민감한 동물이라서 조금만 변화해도 금세 알아차리고 불편해합니다. 

탈취제에 향이 나거나 모래에 묻어 눅눅해지면 그냥 도망가버리고 말죠 그래서 무향 무취로 냄새를 잡아주어야 하는데 이래서 나온 것이 바로! 

 

 

 

고양이의 깔끔한 뒤처리를 위하여, 좀 더 쾌적한 함께 행복한 집사와 고양이를 위하여 

지금 바로 주문해보세요 냥즈클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