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먼지없는 벤토나이트 모래 추천, 고양이 화장실 통갈이 청소 ( 모래 입자 영상 )

무향 무취의 냥즈 클린을 부어줄 때는 좋아하다가 뿌리는 스프레이형 탈취제를 뿌리니 고양이가 도망가는 모습이다ㅠㅠ

★★★★☆

몇 년 전  K-캣페어 갔다가 우연히 알게 되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3년 넘게? 사용 중)

원래는에 XX린을두부 모래도 써 봤었다.

일단, 에XX린에 비교하면 확실히 먼지 날림은 없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잘 응고 됨.

사막화는 어쩔 수 없다.

( 사막화를 방지하고 싶다면, 화장실 앞에 매트를 깔던지 나오기 복잡한 화장실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

처음에는 기본 입자로 사용하다가, 타이니가 나와서 사용했는데,

우리 집 냥이들은 고운 입자를 더 선호한다 ^^

​

벨벳도 사용해 봤는데, 타이니랑 입자 크기가 거의 같다.

( 내 생각엔 벨벳이 조금 더 크지만 거의 차이 없다. )

그래서 벨벳 사용할 때 있고, 타이니 사용할 때 있고, 섞어서 사용할 때도 있다.

대략 이런 입자인데,  저기 보이는 거뭇거뭇한 입자들이 활성탄이다, 모래 자체에서 담겨있는 활성탄은 신탄인지 재 생탄인지 야자 각인 지도 알 수 없어서 그냥 마음 놓고 쓰려고 100% 천연 야자각으로 만든 신탄만 담아주는 냥즈 클린을 한통 샀다. 

 

효과 효능은 뒤에서 다시 설명하겠지만 일단 매우 만족한다. 고양이 모래들에 이미 집어넣고 있는 활성탄이 뭔지는 알고 있었지만 따로 사서 쓰니 효과가 이렇게 좋을 수가 없다. 일단 냄새 자체를 다 잡아준다! 

미루고 미뤘던 냥이들 화장실 통갈이 청소를 시작해보자

2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고, 화장실은 대형으로 2개를 사용 중입니다

( 화장실 갯 수는 고양이 +1이라고 했지만, 더 이상 화장실을 둘 곳이 없어서 대형으로 2개... 집사가 미안해..

어찌나 팍팍 덮었는지, 힘이 좋은 주인님 덕에

매 번 모래가 밖으로 한 움큼 나와있을 때가 많다.

​제일 먼저 사용했던 모래들은 싹 다 비우기

마음 같아서는 로봇청소 화장실 그거 사고 싶다...

 

우리 집 둘째 수지는 방해 중....

원목 화장실은 겉으로 튀었던 모래를 물티슈로 싹 정리해 주고,

그리고 화장실을 청소하는 동안 원목은 잘 말려줘야 한다. 

 

따뜻한 물로 불려주는 중

 

불려주는 동안, 뚜껑들 솔질 하기

 

화장실 닦는 동안 자꾸 눈치 줌...

알겠어... 빨리 새 모래 깔아줄게... 주인님 모시기 힘들다.

 

후다닥 닦고, 물기도 다 닦아 주고 난 뒤

남은 물기도 바람에 건조해 줌

​

너 진짜... 앵간치 눈치 줘라..

알아서 잘해줄게.... 주인님이고 뭐고 그냥 ㅠㅠ

 

 

수지는 화장실 갈아주는 걸 엄청 좋아한다.

화장실을 갈아주면 이렇게 맨날 검사함 ㅠㅠㅋ

 

탈취제를 따로 구매하니까 모래를 선택할 때 너무 편해졌다. 응고력과 가루 날림만 신경쓰면 되고 (사막화는 사실 ....답이없다 ) 심지어 그 응고력과 가루날림 조차도 활성탄의 그 미세한 구멍들로 도와주니까 냥즈 클린 하나면 해결되는 수준이다. 

 

냄새를 잡아주는 것만으로도 구매할 이유가 충분한데, 가루 날림과 응고까지 도와주니까 이건 뭐 말할 필요가 없다.

굳이 비싼 모래 5만 원대 넘는 거 살 필요 없이, 응고력 좋고 적당히 먼지 없는 모래 골라서 냥즈 클린만 푸짐하게 섞어주는 게 우리 집 고양이들도 훨씬 좋아하더라.

사용도 그냥 이렇게 편하게 뿌려주고 섞어주기만 하면 돼서 고양이들이 구르밍 하고 놀더라. 

 

지금 5개 사면 하나 더 주고 무료배송까지 해주길래 고민도 없이 그냥 질렀다. 

냥즈클린 지금 바로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