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31. 15:41ㆍ반려동물
냥냥이는 몸을 깔끔하고
정갈하게 관리를 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루밍이라고 하죠
거의 목욕을 시키지
않아도 비린내 나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게 (가끔 고소한 냄새 같은 게 나긴합....)
고양이의 특징
이라고 할 수 있죠.
혓바닥에 튀어나온
돌기로 고르지 못한 털을
정갈하게 핥아서 관리하고
이물질 제거에 뛰어나
우리가 샤워할 때 때수건
으로 밀어내듯 더러움을
싹 씻어내준다고 해요.
이 이유로 몸에서
냄새가 나는 것을 방지해
주지만 이런 것도 피하지
못하는 곳이 하나 있답니다.
바로 고양이 화장실 냄새
아무리 모래로 덮어도 야생에서는
자연 환기가 되지만 가정집에서는...
어지러울 정도의 악취가 남죠
저 또한 5년 동안
같이 산 아이들의 꼬릿 한
냄새는 애교로 넘기지만
진짜, 오줌이랑 응가.. 하.. 이건
응가 통은 아무리 적응하려고
해도 되지가 않네요
자주 모래를 갈아주고
곧바로 치워 주기도 하는데
이미 오염물이 묻으면 진짜
벽에다 왜 자꾸 묻히지.. 거기다 싸니..
종일 베란다에 내놓거나
전부 다 털어서 새로 바꿔
주기까지 해줘야 했어요.
관련돼서고양이 탈취제
라고 하는 제품을 사봤는데
솔직히 효과는 그저..
저한테도 엄청 강한
향기가 머리를 찔러오는데
인간보다 후각이 예민한
울 애덜은 변비가 걸리 정도로
화장실을 아예 안 가더라고요.
이거 저거 오염 배설물에
독한 향내랑 뒤섞이면 뭔가
암모니아 냄새가 더 심각한
수준까지 이르는 오히려 더 독한
처음 모래를 갈고 몇 알
넣어주면 그냥 은은 자체였는데
삼일 정도 지나고 나면 진심
너무 역하고 속이 메슥꺼워요.
혹시나 섬유탈취제로
없앨 수 있지는 않을까 싶어
안 보이는 균이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써봤거든요.
와, 요새 나오는 건 뭐 이리
인공향이 강한지 아무거나
가져다 쓰면 안 되겠어요.
며칠 고민하다가
고양이 화장실 냄새 제거에
기능이 뛰어나다는
100% 천연 야자 각활 성탄 탈취제
하나를 알아내게 됐어요.
후각에 자극되지 않는
순둥 한 물질을 알아보니
요렇게 화학성 물질이
들어있지 않은 100% 천연자원으로 만든 활성탄이
이미 인기를 끌고
있었더라고요.
사용하는 방법은
모래 청소를 하면서 한 번씩
툭툭 뿌려만 주면 됐어요.
예전엔 고양이 탈취제
고체형, 뿌리는 액체형 다 써봤어도
이리 순둥 하면서 탈취
기능이 조은 건 첨 본 것 같아요
요 고대로 말려주고
새로운 모래알을 깔아주거나
햇볕에 바짝 말려줘도 굿굿!
참고로 활성탄은
편안한 성분으로 활용
하기에도 적절하지만
안 보이는 균들을
클린해 주는 강력한 정화
성분을 가지고 있어
좀 더 아들, 딸 에게 도움이
될만한 용품으로 딱이었어요.
사실 출근하고 퇴근해
집에 오기까지 시간이 거진 10시간
이상이 걸리거든요.
그때마다 제때 응가를
치워주지 못해 집만 오면
공기가 탁하니 갑갑하고
악취들이 폴폴 풍기는
일상이 은근히 잦았어요.
쉬아는 그나마 괜찮은데
응가를 제대로 덮지 못해
진득하게 나는 게 있거든요.
종일 창문을 열어두는 것도
사실상 한계가 생기기 마련..
워낙 비바람이 많이
들어오는 시기라 솔직히 5분
이상 열어두기가 애매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배변통을 밖에다가 내놓고
한 번씩 문을 열어줘 볼일을
보게끔 유지하기도 했는데
생리현상은 언제
찾아올지 몰라 또 애들
변비까지 이뤄질 수 있어
위험하더라고요;
그러다 요번에 알게 된
고양이 화장실 냄새 탈취제로
고민 싹! 날릴 수 있었던 계기!
천연 야자각 활성탄 성분이 악취의
원인균을 제거해 줘서 탈취하는
기능을 곧잘 받기가 쉬웠어요.
더러움을 깨끗하게
클린 하는 목적으로 요 하나만
활용해 주면 됐어요.
매번 세탁하고 싶다.
닦아주고 싶단 생각은 절실
했지만 이에 마땅한 대처법을
마련하지 못했거든요.
근데 요즘은 고양이 전용
탈취제로 쓸 수 있는 순둥 한
천연 야자각 활성탄 도 있어서
인공향 없이 색다르게
냄새들 날려 보내는 데에는
살균, 항균, 탈취력이
였던 거 같아요.
흙을 정리해 주고 촘촘히
냥즈 클린을 뿌려봐 줬는데요.
다행히 몇 분 내로 증발
되면서 볼일 보고 안 빠지던
똥 내들이 거짓말 안 하고
쑤아악 사라져 버려요.
참고로 냥이들도
더러운 거를 알고 있는지
몇 번 용변 실수를 보거나
매트나 침구 위에
볼일 보는 경우도 많았거든요.
고양이 화장실 냄새 때문에
참다못해 변비까지 걸려
병원까지 가던 신세였는데ㅠ
요새도 제때 갈아주지 못해도
이거만 뿌려놔 주면
냥냥이가 힘들어하거나
고통받는 일이 적었어요!
흙위에다가 무작정
활성탄을 다 뿌린다기보다
정갈하게 전체 정리하고 난 후
뚜껑으로 1~2회 뿌려주면
적당히 섞이면서
탈취하는 데에 최고예요.
가끔은 갑갑했던 공기에
창문을 활짝 열어두고 오돌오돌
추위를 견뎌야 했던 일이
여러 번 있었어요.
어휴, 인공향 너무 지독해서
거진 두세 번 쓰고 버려진
창고행이 많았거든요.
근데 요고는 무향인 데다
흡사한 항균, 탈취제로
보이지 않는 세균 억제
에도 도움이 되어요.
악취를 유발하는
원인균을 없애 버리니
당연히 냄새가 나는
요인이 줄어들게 되겠죠.
공기 중에 눅눅한
기운을 타고 맴도는 곰팡이
포자균, 바이러스 등
고양이 화장실 냄새뿐
아니라 여러 더러움이 엮일 수
있는 공기에 정화하기 최고예요.
거기다 애들 코 앞에다가
활성탄을 가져다 대도
애들이 소스라 치게 놀라
도망가는 일이 없더라고요.
청결해졌다는 느낌을
받았는지 이날부터 냥님들
잠도 푹~ 자더라고요.
킁킁거리면서 무슨
향이냐옹~ 하듯 따라
다니는데 이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다행히 울 식구든
반려동물이 든 서로 간의
스트레스받았던 일상이
조금씩 줄어 들어서
마음에 평화가 찾아와요.
그동안 고양이 화장실 냄새
관련된 제품들 세세하게 알아
보던 저였는데
친환경적 원료인 이런
탈취제를 왜 진작 못 보고
지나쳤을까 싶더라고요.
무심했던 집사를
용서해라 ㅠ..
참고로, 안 보이는
집 진드기 및 각종 해충들
퇴치하는데도 높은
항균 기능이 뛰어
나다고 하니
하루 이틀 쓰다가
방치 않고 몇 주째 꾸준히
살림 위생용으로도 쭉
사용해 주고 있네요.
지금 바로 구매하셔서 집사와 고양이 모두 행복해지세요 냥즈 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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