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1. 12:27ㆍ반려동물
집에서 가족처럼
살아온 반려묘와 함께한 지
언 3년이 돼갑니다
배변만 제때 잘 누고
smell 진동해도 콩깍지
씐 듯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다만 알쏭달쏭한
고양이 화장실 냄새 뭐 이리 지독한지
진짜 정을 줄라고 해도 배변판
볼 때마다 가슴이 철렁해요. 머리가 어질어질
어렸을 때부터 배변훈련
하지 않아도 척척 알아서
잘 누니까 뭐라고 생각하며
솔직히 이 공간은 신경을
잘 쓰지를 않았어요.
거의 보름에 한 번씩
한번 몰아쳐서 버리고
새로 갈아주고 했는데
알고 보니 곳곳 배출한
소변의 농축된 향이
암모니아라서 반려묘와
저에게도 심히 좋지 않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
가끔 종종 집을
비우고 있을 때 축축한 게
밟혀 뭔가 봤더니
울 냥이가 간혹 실수로
소변을 볼 때가 있었어요.
그냥 단순히 실수인 줄 알았는데
그게 나름의 스트레스와 참다가 실수한 거라는 걸
알게 됐을 때 그 맴 찢...
하필 카펫나 발판,
소파 위에 흘리곤 했는데
이때는 이유를 몰라서 대충
치우고 말았거든요.
근데 충격적인 게
오래된 배변판을 제때 치우지
않을 때 이런 실수를 계속 반복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도 모르고 초보 집사
무작정 몰아다가 치우는
안 조은 방향으로 습관을
가지는 바람에 고냠미만 고생
정말 미안한 마음을
갖고 요즘은 매일 맛동산과
왕감자를 캐내 주고 있습니다
지난여름철엔 습도가
칙칙하게 높아지니 고양이 냄새
들이 더 독하게 나더라고요.
이제 여름도 다가오는데 두 달 남았는데
벌써 머리가 어질어질
특히 화장실 근처에서
코를 찌릿하게 만드는
불쾌감이 심했는데
인간보다 후각이 뛰어난
울 애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엄마 집사가 멍청해서 미안해..
그래서 처음엔 섞는
고체형 탈취제를 가져다
두기도 해보았는데
대다수 꽃향으로
독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와, 문 여는 순간 진짜
암모니아 향이랑
뒤섞인 오물 악취가 장난
아니었네요.
오히려 그 특유의 향이 변색되면서
진짜 음식물 쓰레기장 냄새같이
결국 이날 모래알
한 톨 남기지 않고 버리고
전체 갈이 대청소를 해야 하는 슬픈 순간이..
거기다 카펫, 소파
계열에 실수했던 공간에서
찌린내가 올라오기 시작.. 쉣
햇볕에 말려보기도 수십 번
업체를 부를까도 싶었지만
이런 사소함에 큰 목돈을
들이고 싶진 않았거든요.
좀 수월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진 않을까
고민을 하던 도중에
집에 있던 탈취제가
생각나 바로 뿌려 보게 됐죠.
고양이 냄새 제거 용도로
괜찮을 거 같아 나름 꼼꼼히
곳곳 흩날려 봤는데
휴, 역시나 요거도
인공향이 강렬해서 매일
습관처럼 쓰기에는 부담이
매우 크더라고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냥 주인님께서 싫어하심
사실 무향으로 효과를
받아볼 수 있는 제품이 있었음
하는 간절한 맘이 있었는데
어떤 방향으로 찾아봐야
할지 막막했거든요.
찌린내 덕분에 강아지를
기르는 가정집 보다도 더 심한
악취가 진동을 하는데 진짜..
물론 청소하는 습관에
따라 진동하는 느낌이 다른데
하. 여태껏 맡아보지 못했던
이 불쾌한 스멜들..
대체 환기를 해도 없어지지
않으니 미칠 거 같고 어질어질
집사인 저도 스트레스!
그러다 고양이 카페 제일 큰 데서 추천받은 냥즈 클린!
나중에야 알게 된 사실
이었지만, 고체형 이래도
향기가 강하고 독한 건
되려 반려묘가 냄새 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소변을 참을 수
있는 독한 향을 준다고 해요.
우리한테도 지독할 정돈데
후각이 뛰어난 냥이들은
얼마나 고통받았을까요
거기다 냄새를 극적으로
잡아내지 않고 감춰주는
역할로 사용하는 거기에
되도록 소 취하 기능이
들어간 제품을 써주는 게
효율적이게 쓰일 수
있다고 하셔서
지난번 집에 돌아
오는 길에 여기저기 수소문
하며 알아보게 됐는데요.
그중 모두가 극찬하는
핫한 천연 탈취제 하나를
알아보게 되었죠 아직도
그분의 사는 집 방향으로 절을 합니다.
고양이 냄새 원인인
화장실 모래와 뒤섞어 활용
할 수 있는 건데
악취를 감추지 않고
조금씩 옅게 제거해 주는
탈취력이 엄청 뛰어나다고 해서.
바로 빠르게 쓱 구매
솔직히 애들 입장에서도
모래가 청결하길 원하지
화장실에 나프탈렌처럼
독한 향기가 지속적이면
들어가기 꺼려지잖아요.
만일 내가 냥이라면
이 부분에 불만이 있지는
않을까 곰곰이 생각했는데
역시는 역시였네요.
이게 확실히 효과가
있지 없을지는 몰라도
우선 믿고 사용을 해보며
리뷰 믿고 써보기로 했어요.
한 며칠간을 써봤는데
확실히 쓴 거 안 한 거
차이가 꽤 크게 나서 놀램
은근 흥미진진하게
퀴퀴함이 하루가 다르게
사라져 가는 게 느껴졌어요.
어떤 도움을 주는 걸까
의미심장했어요.
뭐 때문에 이렇게 깔끔한
클린이 되는 건지 신기했는데
알고 보니 활성탄?이라고 불리는
100% 친환경 요소가 냄새 제거에
엄청 좋다 하더라고요.
주변에 마냥 방치해
두는 제습제, 냄새 제거제
같이 사용하지 않고
독한 악취가 풍기는
공간에 직접적으로 뿌려두면
찜찜함을 하나씩 줄여
나가는 방향으로 활용
할 수 있게끔 제작됐어요.
일전에 뭘 뿌리든
묻히든, 섞든 간에 뭔 짓을
해도 지우기는 커녕
감추는 거 자체가
힘들었거든요.
근데 그에 비해 요거는
찜찜한 곳에 내가 원하는 만큼
뿌려 제거할 수 있는 요령
으로 쓸 수 있다 보니
필요한 부위를 콕콕 집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별거 없어 보이던 일반
탈취제로 생각했던 건데
암모니아 풍기는 냄새랑
세균 증식
근데 또 이렇게 탈취가
잘되는 물질이라면 냥이에게
유해하지 않을까 의심이
들기도 했었는데.
휴, 다행히도 울 애덜
몸에 자연스레 묻어
나더라도 자극 1도 없는
순둥 한 자연재료로
스멜만 잡아줄 뿐
별도로 해를 입히지 않는
순한 천연성이더라고요.
모래뿐 아니라 집안
공기를 맑게 정화시켜 주는
산뜻한 기분까지 받아서 넘모 좋음
솔직히 냥이 냄새 머리 아파서
속는 셈 치고 주문했지만 집안 살림용
으로 너무 편안하게 이용 중
이라 진심 다들 애착 템으로
둘만한 이유가 있더라고요!
반려동물 전용으로
나오는 고양이 냄새 탈취제
찾기가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저한테 맞는 것도 없고
강한 인공향 때문에 매번 실패를
했던 시절이 많았었죠
지금은 순둥 하게 관리
할 수 있는 캐더 룸 냥즈 클린
활성탄을 알고 나서부터
진심 매일이 공기정화 및
응가 냄새 잡는 용도로
융통성 있게 쓰는 중이네요.
지금 5개 구매하면 1개 더 주는 이벤트에 무료배송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지금 냥즈 클린 바로 주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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