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고양이 화장실에 진심으로 플렉스 중인데요 그중에서 입소문 난 고양이 전용 화장실 탈취제, 냥즈 클린을 구매해보고 쓰는 후기입니다. 고양이모래에 섞어주기만 하면 탈취효과를 보는 제품인데, 탈취력이 그렇게나 으뜸이라고 하니 안 써볼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집 똥냥들 냄새 핵 구림) 뭘 먹는 거니 니들.. 나 몰래 밖에 나가서 쥐잡아먹니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2년 이내 사용을 권장한다고 하네요 근데 저 정도 용량을 2년이면 넉넉하죠! 기한을 넘기면 탈취력이 떨어질까요? 일단 저는 세 통을 사 두었지만, 기한 내에 다 쓰고도 남을 거라 생각해요. ​ 큰 화장실에는 뚜껑으로 2~2.5컵 그것보다 작으면 한 컵 정도 부어주라고 하는데 일단 고양이가 적응해야 하므로 저는 반 컵 정도만 부어주었어요.. ​..

​ 요 며칠 비도 오고, 날씨도 꿉꿉해서 그런지 베란다에 있는 고양이 화장실에서 냄새가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했다. 힘들게 일하고 집에 오면 나는 냄새에 머리가 어질 했다. ​ 고양이를 키우는 중에 가장 불편한 점이 뭐냐 꼽자면 고양이 화장실 냄새가 가장 큰 불편한 점이라고 생각한다. ​ 고양이모래 탈취제 검색하면 많은 제품이 나오긴 하는데 , 사실 이게 제품이 많다 해도, 이게 우리 고양이한테 괜찮은 건지 많은 고민하게 된다. 요번에 써본 고양이모래 전용 탈취제 `캐더 룸 냥즈 클린`이라는 제품이다. ​ ​ 야자각을 100% 사용해서 만든 활성탄인데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한테 경제적이면서도 안전한 제품이라고 한다. (일본 방사능 유출 때 사용했을 만큼 효과가 뛰어난 게 활성탄이라고 한다) ​ +활성탄이란?..

지금 고양이 피 설사로 이 글을 읽고 계신 거라면 집사의 마음이 더 아프실 거 같아요. ​ ​ 그냥 설사만 해도 걱정되는데 피까지 섞여서 나오는 문제라면 근심이 크셨을 텐데요. ​ ​ 다행히 피설사가 멈췄다면 다행이지만 여러 방법을 써봤어도 효과가 없었다면 그 원인을 다른 부분에서 찾아보셔야 해요. ✅ 집사가 나서서 국내 제조업체와 함께 만든 제품 ✅ 개발과 검증에 투자한 시간만 1년 하고 5,430시간 ✅ 사람과 고양이 모두의 건강에 무해한 악취 제거 방식 ✅ 대장균과 농녹균 증식 억제를 위한 항균 작용 ✅ 한 달 유지비 1만 원대 반려묘가 변비나 설사를 앓고 있다면 음식부터 바꾸시는 게 대부분인데요. ​ ​ 고양이의 특성을 먼저 알아챈 집사님들이라면 주위 환경부터 돌아보실 거예요. ​ ​ '요즘에 바..

고양이 변비로 괴로워하는 냥이의 집사님이라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셔야 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해결책을 발견하실지도 모릅니다. ​ ​ '먹는게 문제인가?'하고 유산균을 먹여보기도 하고, 영양 관리, 식이요법 등의 노력을 해보아도 나아지지 않았다면 관점을 바꿔볼 필요가 있습니다. ​ ​ 1. 최근에 냥이 화장실 관리를 제대로 못해준 것 같다. 2. 평소에 쓰던 것과 다른 종류의 고양이모래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3. 냥이가 화장실이 아닌, 소파나 이불 위에 볼일을 본다. ​ ​ 위에서 하나라도 해당하신다면, 고양이변비 원인은 냄새 때문일 가능성이 높아요. ​ ​ 왜냐면 탈취제나 새로운 고양이모래의 낯선 향이 냥이에게 불쾌감을 느끼게 하고, 볼일이 마려워도 더이상 화장실을 이용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있..

고양이 모래 추천. 왜 항상 집사들은 고양이 모래를 추천해달라고 할까? ​ 고양이 관련 카페 또는 커뮤니티를 보면 이미 오랫동안 고양이를 키워온 집사들마저 왜? 만족스러운 고양이모래를 선택하지 못하고 찾지 못할까? ​ 결론은 집사들이 현재 사용하는 고양이모래만으로는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지 못하기 때문이다. ​ 그리고 만족스러운 제품을 찾지 못하는 원인은 우리가 고양이모래를 구매할 때, 제품의 특성을 이해하고 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중적인 고양이모래의 종류는 크게 벤토나이트, 두부 모래, 카사바 모래가 있고, 높은 만족도를 위해서는 크게 5가지가 요구된다. ​ ​ 모래먼지. 응고력. 탈취력. 항균력. 사막화방지. ​ ​ 고양이모래 업체들은 전체적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응고력이 좋은 재료를 쓰고,..

우리 고양이 털 빠짐은 적응돼도 냄새까지 사랑하긴 어려워 고민 중이라면 보세요. 집사님들 특히 초보부터 모래 유목민까지 모든 집사의 고민을 한방에!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분들이라면 아마 가장 고민되는 것 중에 하나가 화장실에서부터 시작되는 냄새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해결 방법도 모색해 보고 탈취제도 써보면서 대안을 찾아보셨으리라 생각해요. ​ ​ 하지만 탈취제도 잘못 사용하다간 오히려 그 뒤로 냥이가 화장실을 가지 않아 버리는 불상사가 생겨버릴 수도 있죠. 사용했던 제품의 성분도 천연이 아니라면 화학작용을 일으켜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고요. ​ ​ 자식같이 소중한 우리 냥이에게 여러모로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다줄 수 있는 위험은 배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만약 여러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