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냥이가 벌써 8살이 되었는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좀 피곤한 일정(?)을 소화하고 나면 허피스 반응도 올라오고, 장 상태도 왔다갔다하는 것 같다 ​ 동물병원에 가니, 나이가 있는만큼 평상시에 유산균으로 장 관리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해서 캣바이오를 먹이고 있다. 죽은 균이 아닌 생균 유산균이라 개봉 후 냉장보관해야 한다! 냉장고에 꼭 넣어서 유산균 살려서 신선하게 먹이기! 반려동물용이 아닌 무려 고양이 전용이다. 고양이를 위한 고양이에게서 나온 그런 제품. 건조하고 추운만큼 면역력을 챙기기 위해 요즘 댕냥이 음수량에 더 신경 써줘야 할 때인데요. 회사에 갈 때마다 사무실 창너머 바깥을 보는 아이의 장건강이 궁금해지더라고요. 영양제 하나 챙겨 줘도 좋겠단 생각했어요. 실내 생활이 많은 고양이라 좋아하는 ..

집사의 아침!!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유산균을 한포씩 잊지 않고 먹고 있다죠 특별히 아픈 곳이 있어서 유산균을 챙겨먹는게 아닌, 건강은 건강할때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매일 유산균을 먹고 있쥬 ​ 집사뿐만 아니라 우리네 고양이들도 오래- 건강했으면 하는 마음에 고양이 유산균을 매일 챙겨주고 있어요~ 냥님들 배변 상태 괜찮으신가요? 저희 반려묘는 변비 쟁이라 항상 유산균을 달고 사는데요, 그런 와중에 가끔 어떤 이슈가 있으면 설사를 하기도 하고. 그래서 항상 저는 참깨의 배변 상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 그중에서도 참 집사를 곤란하게 하는 건 무른 변, 물똥이죠. 변비도 골치 아프긴 하지만 무른 변은 정말 즉각적으로 집이 더러워지고, 반려묘의 엉덩이도 더러워지고, 그리고 반려묘의 장 내 환경 및 신..

고양이 유산균 캐더 룸 캣바이오 급여 후기 ​ 고양이에게도 프로바이오틱스가 필요했다니,, 정말 무지한 집사의 삶을 살았던 나, 반성해 ​ 2022년 새해 들어 12살이 된 울이 첫째냥 주인님 ​ 이젠, 만성췌장염이 되어버린 우리 할묘니.. 할머니를 위한 요즘의 관리기록 고양이 두 마리 중에 한 마리의 변 모양이 안 좋은 거 같아서 걱정을 하게 되더라고요. ​ 워낙 나이가 있다 보니 소화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었지만 변비가 이어지다 보니 어떻게 관리해 주어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 그래서 이번에 제가 알아보고 고양이에게 도움이 되는 유산균을 골라주려고 했어요. 벌써 환 묘 생활 3개월이 넘어버렸다. ​ 환묘생활 4개월 차에 접어드는 12살 노묘 첫째는 결국 만성췌장염이 생겨버렸다. ​ 선생님에게 이야기를 듣..

울 고양이들은 현재 나이가 좀 있는 노묘들이에요. 그래서 이래저래 챙겨줘야 하는 것들이 늘더군요. ​ 첫째는 오메가 3을 둘째는 처방 사료를... ​ 첫째나 둘째나 둘 다 나이가 있다 보니 그 외에도 유산균을 챙겨주면 좋다고 하셔서 ​ 문제는 요놈의 시기들이 뭔가를 섞어주면 쳐다도 안 봐요! 나쁜! ​ 그러다가 이웃님 블로그에서 유산균을 보고 이웃님께 댓글을 달아서 기호성이 어떤지 확인을 했어요. 긍정의 답변을 받고서 바로 주문을 감행합니다. ​ 안 먹으면... 당근 해야지 머... 라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죠. 옛날에는 고양이 유산균 영양제가 왜 필요한지 이해를 못 했었는데 요즘에는 진작 관리하지 못했는지 후회가 돼요 ​ 저희 고양이는 새끼 때부터 장이 약했는데 나이가 들며 점점 설사나 변비 같은 증상이..

두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저는 한 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그것은 둘째의 변 모양.. ​ 지난번에도 한번 포스팅한 적이 있었는데 둘째 고양이는 '딱딱한 토끼똥'을 싸요. 뒤 구멍이 괜찮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딱딱하답니다. ​ 어쩔 때는 아버지께서 코코볼인 줄 알았다고 하실 정도로.. 급하게 나왔었는지 화장실 밖으로 똥이 굴러 나온 적 도 있더라구요 두 마리가 똑같은 것을 먹는데 왜 그렇게 다른 모양이 나오는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아직 건강해보이는 우리 냥이들이지만 건강관리에 소홀히 할 수가 없는 나이인지라 고양이영양제 하나 정도는 꼭 챙겨먹이려고 애쓰고 있져 ​ 다양한 고양이영양제 중 꼭 하나를 챙기라면 단연 고양이유산균. ​ 그렇게 고민한 결과 동물병원에 갔다가 유산균 추천을 받게 되었어요. 넘나리..

고양이 변비는 모든 집사님들이 큰 고민이시죠 편식이 심한 데다가 물도 잘 안 마시니 당연히 고양이 변비가 찾아올 수밖에.. 사람 같으면 잔소리를 해서라도 억지로 먹일 테지만 우리 도도한 냥님들은 억지로 먹였다가 음식 자체에 거부감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음수량을 꾸준히 늘리고 입맛에 맞는 사료를 찾아주는 게 여간 쉽지 않아 문제죠 화장실 위치가 너무 개방된 공간에 있거나 화장실 크기가 몸에 비해 작을 때 혹은 위에 뚜껑이 달려 볼일 보는 자세를 불편하거나 위생이 청결하지 못할 때 변비가 찾아오기도 합니다. 저희 냥이를 처음 데려왔을 때 다른 부분은 곧잘 적응했지만 변비가 너무 심해서 힘들었습니다. 워낙에 면역기능이 약해진 상태라 변비까지 심해지면 거대결장, 장파열 등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해서 ..